입력 2022.07.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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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점심시간은 ‘다용도’다. 운동하기도 하고, 병원도 다녀온다. 피곤하면 잠깐 낮잠도 잔다. 회사에 누워 잘 수 있는 침대가 없다면 어떤 자세로 자야 할까?
◇엎드린 자세는 척추·위에 해로워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와 위에 부담을 주니 피하는 게 좋다. 척추는 원래 S자 모양인데 엎드린 자세에선 모양이 틀어진다. 두 척추뼈 사이를 이어주는 ‘추간판’에 압력이 가해져서다. 통증이 생기는 건 물론이고,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엎드려 있을 땐 가슴과 위도 압박을 받는다. 이는 위의 소화과정을 방해해 ▲명치 통증 ▲더부룩함 ▲트림 등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안구 내 압력이 높아지는 것도 문제다. 안압이 높아지면 시신경이 손상되며 실명에 이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의자 등받이에 기대 자는 게 가장 좋아
뒤로 젖혀지는 의자에 등을 대고 자는 게 최선이다. 앉는 면과 등받이가 이루는 각이 110~130도 정도가 되게 젖히면 된다. 쿠션이 있다면 등 뒤에 받치는 게 좋다. 허리 곡선이 무너지지 않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목베개를 껴 주면 목이 꺾이는 걸 막을 수 있다. 다리는 책상에 올리지 않는 게 좋다.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를 올리면 허리뼈가 꺾인다. 다리가 떨어지지 않게 하려다 근육이 경직되면 무릎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의자에 기대 잘 수 없는 상황이라면, 책상에 엎드리되 쿠션이나 책을 높게 쌓아 머리가 닿는 부분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차선이다.
◇엎드린 자세는 척추·위에 해로워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와 위에 부담을 주니 피하는 게 좋다. 척추는 원래 S자 모양인데 엎드린 자세에선 모양이 틀어진다. 두 척추뼈 사이를 이어주는 ‘추간판’에 압력이 가해져서다. 통증이 생기는 건 물론이고,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엎드려 있을 땐 가슴과 위도 압박을 받는다. 이는 위의 소화과정을 방해해 ▲명치 통증 ▲더부룩함 ▲트림 등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안구 내 압력이 높아지는 것도 문제다. 안압이 높아지면 시신경이 손상되며 실명에 이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의자 등받이에 기대 자는 게 가장 좋아
뒤로 젖혀지는 의자에 등을 대고 자는 게 최선이다. 앉는 면과 등받이가 이루는 각이 110~130도 정도가 되게 젖히면 된다. 쿠션이 있다면 등 뒤에 받치는 게 좋다. 허리 곡선이 무너지지 않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목베개를 껴 주면 목이 꺾이는 걸 막을 수 있다. 다리는 책상에 올리지 않는 게 좋다.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를 올리면 허리뼈가 꺾인다. 다리가 떨어지지 않게 하려다 근육이 경직되면 무릎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의자에 기대 잘 수 없는 상황이라면, 책상에 엎드리되 쿠션이나 책을 높게 쌓아 머리가 닿는 부분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차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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