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창조론 연구 자료실/창조론 연구를 위한 과학 뉴스 596

"지구 멸망 당겨졌다"...요인은 '이것들' 때문

YTN [지금이뉴스] https://www.msn.com/ko-kr/video/news/%EC%A7%80%EA%B5%AC-%EB%A9%B8%EB%A7%9D-%EB%8B%B9%EA%B2%A8%EC%A1%8C%EB%8B%A4%EC%9A%94%EC%9D%B8%EC%9D%80-%EC%9D%B4%EA%B2%83%EB%93%A4-%EB%95%8C%EB%AC%B8-%EC%A7%80%EA%B8%88%EC%9D%B4%EB%89%B4%EC%8A%A4/vi-AA1yaauq?ocid=msedgntp&t=49&cvid=2b051b84c3784519a5cd57f8f7f9c1bb&ei=50# "지구 멸망 당겨졌다"...요인은 '이것들' 때문 [지금이뉴스][속보]나경원, '중국발 딥시크 충격'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는 주52시간 화..

왜 우주에는 생명이 존재하는가?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99%B8%EA%B3%84%EC%9D%B8%EC%9D%98-%EC%A1%B4%EC%9E%AC%EB%B3%B4%EB%8B%A4-%EB%8D%94-%EA%B6%81%EA%B8%88%ED%95%A8-%EC%99%9C-%EC%9A%B0%EC%A3%BC%EC%97%90-%EC%83%9D%EB%AA%85%EC%B2%B4%EA%B0%80-%EC%A1%B4%EC%9E%AC%ED%95%A0%EA%B9%8C-%EC%9C%84%EB%8C%80%ED%95%9C%EC%88%98%EC%97%85/vi-AA1wKHLD?ocid=socialshare&pc=CNNDDB&cvid=5b01c7b9566b4cdc981578f0abfeef3e&ei=143 외계인의 존재..

지구생명체 외계 기원 증거?…소행성 샘플서 DNA 성분 나왔다

황철환 기자 님의 스토리 2023년 귀환 소행성 탐사선이 가져온 흙·자갈서 유기물 확인NASA "생명체 구성 필수물질 다수 확인…획기적 발견"소행성 베누에서 채취한 시료를 분리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 전문가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45억년 전 생겨난 것으로 추정되는 소행성 '베누'(Bennu)에서 다양한 아미노산과 DNA의 주요 성분들이 발견되면서 지구상의 생명이 우주에서 기원했다는 가설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2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등이 참여한 국제연구진은 이날 국제학술지 네이처 천문학에 실린 관련 논문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공개했다.연구에 따르면, 2020년 나사의 소행성 탐사선 '오시리스-..

우리가 몰랐던 난자와 정자의 창조적 팀플레이

입력2025.01.25. 오전 8:00 기사원문김미래 기자이창욱 기자  과학동아 제공 "아이는 어떻게 생길까?"이제는 다 풀린 질문이라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막상 깊이 들여다보면 정자의 움직임부터 난자의 성숙까지 생명의 탄생은 제대로 밝혀진 부분이 거의 없는 신비의 과정이다. 정자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전진하고 난자는 한 번의 만남을 위해 준비를 갖춘다. 이 작은 존재들이 펼치는 이야기는 단순한 과학 연구를 넘어 생명 탄생의 비밀을 품은 특별한 여정이다.과학동아 제공○ 하나가 되기 위한 정자의 여정'꿈틀대며 헤엄쳐 제일 먼저 난자에 도착한다. 수정이 이뤄지면 새 생명이 탄생한다.' 이것이 우리가 수업 시간에 배우는 정자의 모습이다. 하지만 정자 연구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움직이는 방식을 포함해..

200만년 기후 시뮬레이션으로 호모 사피엔스 기원 밝혔다

2022.04.14 09:06IBS 기후물리연구단, 30만~20만년 전 기후변화로 호모 사피엔스 출현국내 연구진이 과거 200만년의 기후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이를 화석 등 고고학 자료와 결합해 인류 진화의 비밀을 밝혔다. 특히 호모 사피엔스가 약 30만~20만년전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로부터 기원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이 독일, 스위스 연구진과 함께 현재부터 과거 200만년 전까지의 기후변화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인류 진화와의 연관성을 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14일자에 게재됐다. 기후물리연구단은 과거 기후변화를 추적해 인류의 진화를 탐구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인간의 유전자 데이터와 과거 기후 데이터..

46억년 전 지구로 ‘이것’ 전달한 소행성…생명체 기원 찾았다?

송현서 기자 님의 스토리 미항공우주국(NASA)의 소행성 탐사선 오시리스-렉스가 소행성 베뉴에서 가져온 샘플을 현미경으로 본 모습.© 제공: 나우뉴스정기적으로 지구에 근접하며 태양 궤도를 도는 소행성 ‘베누’의 새로운 비밀이 밝혀졌다고 미국 과학 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 CNN 등 외신이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소행성 탐사선인 ‘오시리스-렉스’(OSIRIS-REx)가 2020년 지구에서 약 3억 3300만㎞ 떨어진 곳에 있는 베뉴의 표면에서 가져온 돌과 먼지 등 샘플 121.6g을 분석해 왓다.그 결과 메뉴의 먼지에서는 태양계 생성에 도움이 된 동시에 생명체에 필수적인 탄소와 질소, 유기화합물이 풍부했다. 뿐만 아니라 베뉴 샘플에서는 물에 용해될 수 있는 화합물인 마그네..

‘우주 유령입자’ 타우 중성미자 후보군 추려졌다

송복규 기자입력 2024. 3. 17. 15:31 아이스큐브, 타우 중성미자 후보 7개 관측 우주의 기원 밝힐 새로운 천체 신호 남극의 아이스큐브 연구시설 위로 은하수가 보인다. 이번에 처음으로 우리은하에서 나온 중성미자를 포착했다./IceCube/NSF 남극에서 ‘우주의 유령입자’인 중성미자(中性微子·neutrino)를 포착하고 있는 아이스큐브 천문대에서 그동안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타우 중성미자’의 후보가 추려졌다. 관측이 어려웠던 타우 중성미자를 파악하게 되면 중성미자를 활용한 천문학과 천체 물리학의 발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글라스 코웬(Douglas Cowen)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아이스큐브 천문대에서 수집한 관측 정보를 분석해 타우 중성미자 후보를 7개로 좁..

천문학계 논란 지핀 중력이론..."암흑물질은 신기루" 갑론을박

2024.03.15 07:00 은하의 회전운동. 사진 출처 위키미디어. 전통적인 과학 통념에 어긋나는 우주 이론이 제시돼 과학계에 논란을 예고했다. 물리천문학계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암흑물질 없이 우주 팽창과 은하 회전운동을 설명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조너선 오펜하임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29일 논문 사전게재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암흑물질로 설명해온 우주 현상을 암흑물질 없이 설명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해 파문을 일으켰다. ● 암흑물질 없이 시공간 불규칙으로 ‘은하 회전운동’ 설명 기존 우주론에 따르면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 중 인간이 볼 수 있는 물질은 항성, 행성 같은 천체와 가스 등으로 고작 약 5%에 불과하다. 과학자들은 우주의 나머지 68%가 ..

사람에게 꼬리 없는 이유 알아냈다

2024.02.29 11:55 고릴라와 같은 유인원은 사람처럼 꼬리가 퇴화했다. michaklootwijk/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사람이 꼬리가 없는 이유는 사람의 유전자에 삽입된 DNA 조각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만 의대와 랑곤헬스 공동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꼬리 퇴화에 영향을 미친 유전자를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28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공개했다. 같은 영장류지만 원숭이는 꼬리가 있고 사람은 없다. 영장류 중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등 유인원도 꼬리가 없다. 연구팀은 꼬리 유무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인간과 유인원의 DNA와 원숭이의 DNA 140개를 비교했다. 그 결과 인간과 유인원은 꼬리 발달과 연관이 있는 유전자인 TBXT라는 유전자의 동일한 위치..

3억5000만년 전 독특한 나무 발견… “나무고사리의 조상 추정”

임경업 기자 입력 2024.02.04. 14:21업데이트 2024.02.04. 15:14 3 캐나다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적 없는 3억5000만년 전 나무 화석이 발견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적 없는 독특한 형태로, 기둥에서 여러 잎이 뻗어나간 이 초기 나무는 현대 나무고사리의 조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기는 공룡이 출현하기 전, 동물 화석이 적은 시기라 당시 생태계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학계는 기대한다. 미국 메인주 콜비대학 로버트 가스탈도 교수팀은 3일 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를 통해 캐나다 브런즈윅의 미시시피기(3억6300만년~3억2300만년 전) 지층에서 1.5m 높이의 몸통에서 긴 잎 수백개가 둥글게 뻗어나간 독특한 형태의 나무 화석들을 발견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