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입력 2020.09.18. 20:01 댓글 1014개
자동요약
방역당국은 지난 8월 중순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지금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하다고 평가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다만 "지금 상황은 용수철처럼 튀어 오를 수 있는 코로나19 대규모 유행을 거리두기로 억제하고 있는 형국"이라며 "감염에 취약한 시설이나 장소에서 집단감염이 벌어졌을 경우 확진자가 또다시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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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전 세계 많은 전문가가 북반구에서 동절기에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이 올 가능성을 예측했지만, 사실상 지금 당장에라도 겨울이 되기 전 또 다른 대유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우리 모두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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