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25

"지구 멸망 당겨졌다"...요인은 '이것들' 때문

YTN [지금이뉴스] https://www.msn.com/ko-kr/video/news/%EC%A7%80%EA%B5%AC-%EB%A9%B8%EB%A7%9D-%EB%8B%B9%EA%B2%A8%EC%A1%8C%EB%8B%A4%EC%9A%94%EC%9D%B8%EC%9D%80-%EC%9D%B4%EA%B2%83%EB%93%A4-%EB%95%8C%EB%AC%B8-%EC%A7%80%EA%B8%88%EC%9D%B4%EB%89%B4%EC%8A%A4/vi-AA1yaauq?ocid=msedgntp&t=49&cvid=2b051b84c3784519a5cd57f8f7f9c1bb&ei=50# "지구 멸망 당겨졌다"...요인은 '이것들' 때문 [지금이뉴스][속보]나경원, '중국발 딥시크 충격'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는 주52시간 화..

왜 우주에는 생명이 존재하는가?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99%B8%EA%B3%84%EC%9D%B8%EC%9D%98-%EC%A1%B4%EC%9E%AC%EB%B3%B4%EB%8B%A4-%EB%8D%94-%EA%B6%81%EA%B8%88%ED%95%A8-%EC%99%9C-%EC%9A%B0%EC%A3%BC%EC%97%90-%EC%83%9D%EB%AA%85%EC%B2%B4%EA%B0%80-%EC%A1%B4%EC%9E%AC%ED%95%A0%EA%B9%8C-%EC%9C%84%EB%8C%80%ED%95%9C%EC%88%98%EC%97%85/vi-AA1wKHLD?ocid=socialshare&pc=CNNDDB&cvid=5b01c7b9566b4cdc981578f0abfeef3e&ei=143 외계인의 존재..

"나만 그래?" 중년 되면 면역력 뚝 떨어져...이런 습관 들여야

지해미2025. 1. 31. 06:56나이 들며 낮아지는 면역력 높이는 습관들우리의 행동과 환경에 따라 면역 저하 속도가 느려지거나 혹은 빨라질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찬바람이 분 후로 기침과 감기를 달고 사는 중이라면 단순히 날씨 탓만은 아닐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면역력은 약해지는데, 특히 중년을 지나며 이러한 변화는 눈에 띄게 나타난다. 영국 서식스대 면역학 명예 선임 강사인 제나 마키오치 박사는 "면역 노화는 감염에 대항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백신에 대한 반응력이 감소하며, 만성 염증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좋은 소식은 면역 노화를 피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행동과 환경에 따라 면역 저하 속도가 느려지거나 혹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들..

이 '네 가지 병' 있는 사람, 잠자는 자세 요주의?

김영섭2025. 1. 30. 18:11역류성식도염∙수면무호흡증∙심부전∙뇌졸중 환자 및 임산부, 옆으로 자는 게 바람직…수면 자세, 심장∙뇌 건강에 영향잠 자는 자세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면무호흡증 역류성식도염 심부전 등 환자가 그들이다. 옆으로 누워 자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면은 심장과 뇌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잠 잘 때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은 썩 높지 않다. 수면 자세에는 등을 대고 자기, 옆으로 자기, 엎드려 자기 등이 있다. 수면 전문가들은 일부 상황에선 수면 자세가 실제로 아주 중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미국 하버드대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수잔 레드라인 교수(수면의학, 역학)는 "수면 자세는 침실, 매트리스, 창..

지구생명체 외계 기원 증거?…소행성 샘플서 DNA 성분 나왔다

황철환 기자 님의 스토리 2023년 귀환 소행성 탐사선이 가져온 흙·자갈서 유기물 확인NASA "생명체 구성 필수물질 다수 확인…획기적 발견"소행성 베누에서 채취한 시료를 분리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 전문가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45억년 전 생겨난 것으로 추정되는 소행성 '베누'(Bennu)에서 다양한 아미노산과 DNA의 주요 성분들이 발견되면서 지구상의 생명이 우주에서 기원했다는 가설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2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등이 참여한 국제연구진은 이날 국제학술지 네이처 천문학에 실린 관련 논문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공개했다.연구에 따르면, 2020년 나사의 소행성 탐사선 '오시리스-..

쿵쾅 뛰는 심장, 뭔가 다른데…"공포감 느껴져" 급사 부르는 '이 병

'박정렬 기자 님의 스토리쿵쾅 뛰는 심장, 뭔가 다른데…© MoneyToday 차가운 날씨뿐 아니라 실내외 온도 차가 커도 심장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찬 공기가 피부에 닿게 되면 우리 몸에 교감신경이 자극되는데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증가해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온도가 낮은 곳에서는 소변량이 증가하고 혈액의 수분이 빠지면서 혈액이 끈적하게 농축돼 심장병의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찬 공기로 인해 인체에 호르몬 분비가 자극되는 것도 심장병과 직결된다.겨울철 특히 주의해야 할 심장질환은 '관상동맥질환'이다. 관상동맥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혈관이다.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서서히 막히는 질환이 '협심증', 갑작스럽게 막히면 '심근경색'이라 한다.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증..

‘이 수치’ 높으면 암 사망률 감소한다, 높이는 방법은?

입력2025.01.28. 오후 8:04 이아라 기자  근력과 심폐 건강 수치가 높은 암 환자는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근력·심폐체력(CRF) 수치가 높은 암 환자는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에디스코완대·영국 미들섹스대 등 공동 연구팀은 암별 사망률과 근력·심폐체력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평균 연령 64세 성인 암 환자 4만6694명의 근력과 심폐 능력을 조사해 분석했다. 근력은 악력·무릎 신전 검사로 평가하고, 심폐체력은 심폐운동검사(CPET)·최대산소섭취량(VO2 max)·6분 보행 테스트로 평가했다.연구 결과, 근력·심폐체력의 수치와 암별 사망률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이 있었다. 근력 단위 증가 당 변화로 사망 위험률이..

ADHD 진단받은 성인, 기대수명 짧다

2025.01.24 13:56 ADHD 환자는 기대 수명이 일반 인구 대비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은 성인은 일반 인구와 기대 수명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ADHD 남성 환자는 약 7년, 여성 환자는 약 9년 기대 수명이 짧았다. 기대 수명은 0세의 출생아가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를 의미한다.  조슈아 스톳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교수 연구팀은 모든 원인에 의해 발생한 사망 데이터를 기반으로 ADHD의 기대 수명을 추정하고 연구 결과를 22일 국제학술지 ‘영국정신의학저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0~2019년 영국에 거주하는 성인들의 1차진료 데이터를 수집해 ADHD가 수명 단축과 관..

'두 씨앗' 키웠다간…암만큼 치명적인 한국인 사망 원인 2·4위

중앙일보입력 2025.01.28 17:00업데이트 2025.01.28 21:18정종훈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 안부를 물을 때 꼭 들어가는 게 '건강'이죠. 특히 겨울철엔 심장 건강에 관심을 갖고 점검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중앙일보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도움말을 받아 명절 기간 부모님 심장 건강의 5가지 체크리스트를 연재합니다. 두번째는 한기훈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말하는 심뇌혈관 질환의 원인 고혈압·고지혈증입니다.고혈압 환자가 가정용 혈압계로 혈압을 체크하고 있다. 중앙포토설 연휴 부모님 심장 건강 챙기기 ② 2023년 기준 국내 사망원인 1~4위는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순이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암만큼이나 심뇌혈관질환도 치명적이란 얘기다.심뇌혈관질환의 '씨..

구마교회 탈출했지만 고통 계속‥"외계에서 온 것 같아"

조건희2025. 1. 28. 20:07  [뉴스데스크]https://tv.kakao.com/v/452645676 ◀ 앵커 ▶미성년자들을 정서적으로 지배하며 성적으로 착취하는 '그루밍 성범죄', 적지 않게 확인되곤 하는데요.어렵게 범죄가 발견돼 피해에서 벗어나더라도, 그 이후 사실상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들의 목소리를 조건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경기 안산시 구마교회에서는 약 20년 동안 수십 명의 어린이들이 사실상 감금돼 성범죄 피해를 입었습니다.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정서적 가혹행위도 이어졌습니다.[박수진(가명)/피해자(지난 2023년)] "다 큰 성인만 (성범죄 대상이) 아니고, (저희는) 13살, 14살인 애들부터 시작해서 그들의 성 노리개처럼…"범행을 주도한 오 모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