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콜레스테롤혈증 2022년 22.0%, 2012년의 2배입력 2024.12.28 14:01김용 기자 지방-탄수화물 과다 섭취, 음주, 흡연,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원인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검진에서 피 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혈액-혈관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다. 총콜레스테롤이나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를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한다. 여기에 중성지방까지 많으면 고지혈증이다. 모두 심장-뇌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원인이다.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절반 이상이 자신의 혈액 상태 모르고 방치...심장-뇌혈관질환 키운다질병관리청이 26일 발간한 ‘2024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성인의 고콜레스테롤혈증은 2022년 22.0%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