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나 기자 , 정준엽 인턴기자 입력 2024.04.05 13:52 [해외토픽] 기저세포 암종을 예방하기 위해선 피부가 햇빛 등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신경 써서 발라야 한다. 사진은 코에 발생한 기저세포 암종을 제거한 뒤 동그란 흉터가 남은 애니 윌슨(38)의 모습./사진=더 미러 10대 시절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태닝을 즐기다 결국 피부암의 일종인 ‘기저세포 암종’ 진단을 받은 30대 영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3일 영국 매체 '더 미러'는 리버풀 출신의 간호사 애니 윌슨(38)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윌슨은 이미 수술을 받은 상태였고, 그의 코에는 동전 크기의 흉터가 남아 있었다. 윌슨에 따르면 처음에는 코에 작은 점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