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않기, 매일 와인 한 잔과 초콜릿 먹기 등 입력 2024.03.06 12:03 정희은 기자 세계 최고령자인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7번째 생일을 맞았다. [사진=기네스 월드 레코드 홈페이지]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가 117번째 생일을 맞이해 자신의 장수 비법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기네스 월드 레코드(기네스북)는 세계 최고령자인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7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23년 당시 118세로 세계 최고령자였던 프랑스 앙드레 수녀(본명 뤼실 랑동)가 119세 생일을 몇 주 앞두고 선종한 뒤 현존하는 세계 최고령자로 선정된 바 있다. 그는 1907년 3월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8살이던 1915년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으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