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체형의 사람도, 수면 부족하면 비만인 사람과 같아져박주현 기자발행 2025.03.02 07:05 24시간 연속으로 깨어 있으면 면역 세포의 행동이 비만인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면역 세포의 행동과 비슷하게 바뀔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밤샘 공부나 철야 근무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추가됐다.《면역학 저널(Journal of Immun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24시간 연속으로 깨어 있으면 면역 세포의 행동이 비만인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면역 세포의 행동과 비슷하게 바뀔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쿠웨이트 다스만 당뇨병 연구소의 다양한 체형의 건강한 성인 237명의 수면 패턴을 연구하고 혈액을 분석해 단핵구 수치와 염증 지표에 대해 알아봤다. 비고전적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