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4.11.15. 오후 7:04 기사원문김용 기자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알코올성 치매... 평소 뇌혈관 관리 중요치매(알츠하이병)는 여성 환자가 2배 정도 많다. 운동과 음식 조절, 일기 쓰기 등 좋은 생활 습관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오늘도 외출 후 귀가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는 연락이 왔다. 상당수가 인지 능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다. 치매로 발전하면 익숙했던 길을 못 찾는 경향이 있다. 이들 가운데 50대, 심지어 40대도 있다. 노인도 아닌데 "벌써 치매?" 라며 놀란다. 최근 치매가 일찍 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치매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40~50대 치매 환자 증가... 가족들도 큰 충격최근 40~50대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인의 기준인 65세 이전 이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