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유신론 이해 39

개혁신학적 입장에서 본 창조론과 과학

논평문: 개혁신학적 입장에서 본 창조론과 과학 1. 논평을 시작하면서 논평자는 ‘창조론과 과학’을 주제로 2018년 3월 15일 과천소망교회에서 개최된 기독교학술원(AC: Academia Christiana) 67회 월례포럼에서 제출된 3개의 논문들을 논평하는 관점이 개혁신학적 입장이라는 사실을 먼저 밝혀 둔다. 1) 창조론에 대한 개혁신학적 입장 창조론에 대한 개혁신학적 입장은 미국의 장로교 교단 PCA(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와 OPC(Orthodox Presbyterian Cuurch)가 2000년대 초부터 목사 안수의 기준으로 받아들인 견해 5가지(일상적인 하루의 날, 날-세대이론, 문예적 틀, 유비적 날, 미확정된 기간)를 수용한다. 이런 사실은 한국에서 개혁신학..

『科学与神之争』, 对几点科学“争论”的解答

『科学与神之争』 对几点科学“争论”的解答 在前面内容当中,已经根据科学有神论对3个阶段的进化论进行了批判,并指出了科学无神论的错误所在。为了发现神的实在,对东洋学、西洋哲学以及现代科学的量子理论等均进行了大致的介绍。透过此过程,不仅认识到了实在虽然有可被观测与可进行实验的部分,但同时也存在不可知的部分。从科学角度解释,万物的最初原因是宇宙能总量;除此之外,也得以确知生命的最初成因在于神的存在。虽然所有理论均可被主张、讨论,但若被证实为并非事实,那就该被废止。事实远比科学理论或宗教教义更重要。因为事实就是真理。歪曲真理的科学理论亦或宗教教义,如同科林斯所说,就是将创造神讥讽为一个“伟大的骗子”。 试图用不以事实为依据的科学理论证明神不存在的科学家,或是以错误的教义理论歪曲神存在的圣职者,二者均应被视为是骗子。因为会有人受害于错误的科学理论或教义。所以,那些人难脱其责。究竟事实与否,是有..

'자연'이해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

-노자(老子)의 자연 이해를 중심으로 I. 시작하면서: ‘과학적 유신론’은 왜 주장되어야 하는가? 이 논문은 인간사회를 동물사회로 격하시키는 ‘과학적 무신론’에 대응하여 과학적 방법으로 ‘과학적 유신론’을 정립하고자 하는데 있다. 이 목적을 위해서는 과학이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는 자연이해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먼저 ‘과학적 무신론’이 나오게 된 과정을 살펴본 다음에 노자와 과학의 자연 이해를 비교해보면서 우주와 생명의 출현이 창조신의 창조사건임을 밝혀보고자 한다.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신화에서 발전한 신학에서 철학이 파생되었고, 철학에서 과학이 파생되었다. 철학은 과학이 분리되기 이전에는 자연을 연구하는 자연철학을 의미했다. 자연철학은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1642-1..

창조냐, 진화냐?

I. 들어가면서 인간이 성장하면서 품게 되는 가장 큰 의문은 ‘내가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으며, 또 이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가?’일 것이다. 이에 대해서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인들과 창조론자들은 ‘신의 창조에 의해서’라고 대답한다. 이와 반대로 진화론자들은 인간은 하등 동물에서 진화했으며, 최초의 생명은 물질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대답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W. Hawking, 1942- )은 최근에 우주는 무(無: nothing)에서 자발적으로 창조되었다고 하는 M이론을 주장한다. 그는 자신의 M이론이 우주의 존재에 가장 필요한 법칙으로 알려진 초대칭 중력이론이며, 아인슈타인이 발견하기를 원했던 통일이론이라고까지 주장하고 있다. 결국 우주와 생명체의 기원에 ..

『과학과 신의 전쟁』에 나타난 ‘과학적 유신론’

Reading of Scientific Theism’ in The War Between God and Science This article is to read and understand Scientific Theism in The War Between God and Science written by Author. Scientific Theism explains the existence of God scientifically, criticizing and opposing against Scientific Atheism. Scientific Theism starts from the sum of Universal energy which first law of thermodynamics proves existi..

이성의 블랙홀을 깨자: 창조신의 존재

진화론과 무신론을 알고 깨자 현대 무신론자들의 논리적 근거는 진화론에 있다. 진화론에 대한 대체적인 개념은 지난번 토론 주제 “무신론자들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살게 된다면?” 에서 간략하게 정리했다. 이제는 진화론이 무신론자들의 이론적 근거가 되면서 절대 진리로 인식되어 가는 경향에 대해, 다방면으로 진화론의 허구성을 밝히는 반론을 펴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흑암전설]의 저자로서 창조신의 존재하심을 설파했고, 창조신이 우주만물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리차드 도킨스의 진화론에 근거한 무신론을 철저히 반박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부터 무신론자들이 제시하는 논증을 하나하나 반론해 나가겠다. 우주자연은 영원 이전부터 원인 없이 저절로 존재하고 있었다? 존재의 문제를 논..

아인슈타인이 말한 '인간의 약점'=종교적 본능

아인슈타인의 편지가 경매에서 4십만미불을 넘는 가격에 팔렷다고 언론에 보도됐었다. 그 편지 값이 그토록 올라간 원인은 ---신이란 인간의 약점을 드러내는 말 또는 표현---이라는 문구 하나가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무신론자가 이 편지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인슈타인이라는 천재 과학자가 무신론을 보증하는 듯이 써놓았으니, 그는 그의 논리를 뒷받침하는 거룩한(?) 증거로서,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그 비싼 가격을 기꺼이 지불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편지에서 그가 써놓은 이 말을 잘 생각해 보면, 무신론자들이 주장하는 진화론의 허구성을 엿볼 수있다. 진화론에서 보면 생명체의 약점은 진화를 통해서 극복되어야 하는 것이다. 신이라는 말이 인간의 약점을 나타내는 무용지물의 말이라면, 그..

아이슈타인-태극론을 몰랐던 천재 무신론자를 회고함

[아인슈타인의 편지] 신문기사를 보고 얼마 전 신문기사에 아인슈타인이 죽기 1년 전에 쓴 편지 한 통이 경매에 붙여진다고 해서 화제에 올랐었다. 그 편지의 내용이 그의 생전에 알려졌던 세계관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것이라서 더욱 주목을 받았었다.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와 같고, 과학 없는 종교는 장님과 같다”고 과학과 종교 사이에 균형 잡힌 양립성이 있음을 갈파했던 그가, 이 편지에서는 “내게 신-God이라는 단어는 인간의 약점을 드러내는 표현, 또는 산물에 불과하다”고 써놓았으니 세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지 않았겠는가? 무신론자들이 얼마나 열광적으로 이 편지를 사려고 했는지는 결국 이 편지의 낙찰가격이 4십만불(한화 약 4억원)에 이르렀다는 것을 보면 알만하지 않는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