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미생물에 영향 미쳐 혈액 응고 막아 ...항혈소판제와 유사 효과김성훈 기자발행 2025.03.10 16:02업데이트 2025.03.10 17:16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간헐적 단식이 혈액의 응고를 막아 혈전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전은 심장마비 뇌졸중 폐혈전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간헐적 단식이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미쳐 혈액 응고를 막기 때문에 혈전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피떡이라 불리는 혈전은 심장마비, 뇌졸중, 폐혈전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중국 상하이대 의대 연구팀은 관상동맥 환자 160명을 모집했다. 2주 동안 항혈소판제를 복용하거나 빈혈 심부전 등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참가자를 제외했다.연구팀은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