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4

"소금 줄이고, 칼륨 늘려라"...뇌졸중 예방에 특히 좋은 성분 3가지?

김영섭기자발행 2025.03.19 15:10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소금 섭취량부터 확 줄이는 게 좋다. 음식에 소금 대신 향신료나 허브를 넣어도 맛을 낼 수 있다. 평소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겐 칼륨 성분이 도움이 된다. 칼륨은 시금치 바나나 등에 많이 들어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뇌졸중에는 뇌경색과 뇌출혈이 있다. 뇌경색 환자는 뇌혈관이 막혀 뇌가 손상되고, 뇌출혈 환자는 뇌혈관이 터져 뇌가 손상된다.미국 터프츠대 호세 오르도바스 교수(영양학 및 영양정책)는 “매일 먹는 디저트와 아침·점심·저녁 식사 및 간식은 모두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혈압·혈당에 곧 반영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혈전(피떡)으로 인한 뇌 혈관의 막힘과 터짐에서 비롯되는 뇌졸중 위험은 음식을 통해 줄일 수 있다. 오르도바스..

늦으면 위험하다! 뇌혈관 질환 진단과 치료 ⑩뇌졸중을 일으키는 뇌혈관 질환?

[약손+] 김은혜2024. 10. 20. 10:03 급성 허혈성 뇌졸중, 뇌동맥류, 경동맥 협착, 뇌혈관 기형·박리, 모야모야병이 뇌졸중 유발하는 뇌혈관 질환···뇌졸중은 말이 어눌하거나 팔다리 힘이 빠지는 증상을 얘기하는 것, 이런 뇌혈관 질환들이 뇌출혈 또는 뇌경색을 일으켜 https://youtu.be/RcA-Vv9LFeg?si=l9qC4CCZ4OsFmUWk    인간의 뇌는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만큼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중 발생 빈도가 높은 질환은 뇌혈관 질환인데요. 급속도로 진행되는 만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한 뇌혈관 질환에 대해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전문의 손성일, 신경외과 전문의 김창현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MC]신경외과 김창현 교수님과 뇌혈관 질환의 외과적..

카테고리 없음 2024.10.21

뇌혈관에 혈전 생긴 사람 너무 많아... 뇌세포 망가뜨리는 최악 생활 습관은?

한해 52만명이 뇌경색으로 병원 찾아... 50~60대 환자 증가입력 2024.10.13 12:40김용 기자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한쪽 몸이 마비되고 말이 어눌해지며 심한 두통-어지럼증도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뇌졸중은 뇌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면서(뇌출혈) 뇌세포가 망가져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몸의 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 등을 일으킨다. 예전의 중풍은 막연한 병명이고, 의학용어인 뇌졸중이 정확한 병명이다. 뇌혈관이 막혀서 뇌세포가 죽는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의 약 87%를 차지하고 있다. 뇌경색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52만명이 뇌경색으로 병원 찾았다... 50~60대 환자 증가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뇌경색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2..

갑작스런 추위 심·뇌혈관 질환 주의보

[중앙일보] 입력 2020.12.08 14:00 김민욱 기자 정상인과 뇌졸중(뇌경색·뇌출혈) 환자 컴퓨터단층촬영(CT) 비교. 사진 서울아산병원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우리 몸의 혈관이 급격히 좁아지면서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보내는 관상동맥이 혈전(일명 피떡)으로 막혀 결국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뇌졸중도 혈관 건강과 관계가 깊다. 뇌로 이어진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이다. 신체 장애가 일어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8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적정한 치료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