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3.19 23:00 실명에 까지 이를 수 있는 3대 눈 응급질환은 망막박리, 망막혈관폐쇄증, 급성폐쇄각녹내장이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눈에도 응급질환이 있다. 늦으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3대 눈 응급질환은 망막박리, 망막혈관폐쇄증, 급성폐쇄각녹내장이다. 이들 질환은 발병 후 빨리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신경이 죽어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다. 그러나 통증이 전혀 없고, 한쪽 눈에 이상이 생겨도 반대 쪽 눈이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예민하지 않으면 눈 이상을 방치하기 쉽다. 치료를 빨리 받아야 시신경 손상 정도가 적고, 치료 후 회복 속도도 빠르므로 평소 눈에 이상 증상을 잘 체크해야 한다. ▷망막박리: 눈 속에 날파리 날아다니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