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최적 온도는 54~71°C…너무 뜨거우면 식도 미뢰 혀에 나빠 입력 2024.02.24 14:15 김영섭기자 아침에 일어난 뒤,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각각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자. 나이가 들수록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충분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수록 따뜻한 물과 보온병을 가까이하면 좋다. 따뜻한 물이나 레몬수를 틈나는 대로 조금씩 마시면 건강 유지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꽉 막혔던 코가 뚫리고 스트레스도 풀릴 수 있다. 피가 잘 돌고 변비를 막고 기분을 전환하는 데도 좋다. 하지만 이런 일상적인 분야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썩 많지 않다. 오랜 경험담이 소셜미디어에서 많이 소개된다. 아침에 일어나거나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뜨거운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