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2024. 10. 20. 19:04최근 검사에서 암세포 발견되지 않아췌장암은 가장 치명적인 암 중 하나로 대부분 4단계에 이르러서야 진단이 내려지며, 5년 생존율은 약 3%에 불과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췌장암은 가장 치명적인 암 중 하나로 대부분 4단계에 이르러서야 진단이 내려지며, 5년 생존율은 약 3%에 불과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 3%에 든 췌장암 환자를 소개했다.미국의 데이터 과학자인 56세의 래리 보이어 씨는 2022년 5월 가슴을 감싸는 등의 통증에 병원을 찾았다가 4기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통증은 척추 앞, 배 뒤 쪽에 위치한 췌장에 생긴 큰 종양으로 밝혀졌다. 원래 종양이 다른 장기로 전이돼 16개의 추가 종양도 자라났다. 그는 "처음 진단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