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하신 대로 사는 생활 지식/하나님 백성의 건강 관리 1278

코로나 시대에 알맞은 슬기로운 면역 식탁

“비타민 적정량 섭취하고 스트레스·체중 줄여야” 2020.12.04 08:49 김은영 객원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팬데믹 상황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3차 대유행이 시작됐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낭보 속에서도 경각심을 늦출 수 없는 건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돼도 코로나19가 쉽게 종식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 때문이다. 때문에 코로나19를 평소 생활 속 식이 및 올바른 면역 식탁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바이오테크(Biotech)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버섯에 많이 함유된 셀레늄도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관심을 끌었던 영양소. 셀레늄이 부족할 경우 바이러스의 변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일으..

위 건강에 최고인 '이것', 알고보니 '당뇨병'도 막는다!

스타에디터3시리즈콜라보 [건강한 밥상레시피] 2020.11.18. 08:5056,486 읽음 비밀글 국민 질환 '이것'은 무엇일까요? ▼당신의 건강, 행복 쇼핑몰 '하랩' 바로가기▼ 하랩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for your Health And Happiness 건강행복연구소, 하랩 smartstore.naver.com 고치기 어려운 병,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이 과다하면 생기는 병입니다. 음식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세포로 가지 않고 혈액에 떠다니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이 끈적해져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혈액순환 장애로 합병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합병증으로 발이 괴사하기도 하고 눈이 실명되기도 합니다. 당뇨병이 국민질환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어요. 대..

잠을 충분히 안 잘 때 일어날 수 있는 5가지

문세영 입력 2020.12.03. 20:01 댓글 109개 자동요약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활동 제약과 경기 침체,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답지 않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 왠지 잠이 잘 안 온다는 사람들이 많다. 국민의 1%는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평소 잠들기 어렵거나 자는 도중 깨는 문제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의식혼탁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203200104314URL복사 [사진=bymuratdeniz/gettyimagesbank]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활동 제약과 경기 침체,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답지 않은 ..

'글루텐 프리' 식품에 관한 진실

입력 2014.08.28. 23:13 수정 2014.08.28. 23:13 댓글 0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140828231308432URL복사 글루텐을 함유한 가장 대표적인 식재료가 밀가루인데요. 미국에서는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글루텐 프리' 식품, 다시 말해 글루텐을 함유하고 있는 재료를 빼고 조리한 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글루텐 프리 식품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란다커, 마일리 사이러스, 그리고 기네스 펠트로 이 미녀 스타들에겐 공통 키워드가 있습니다. 글루텐- 프리 입니다. '글루텐'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유행이 되는 데엔 유명 스타들의 덕이 컸습니다. 기네스펠..

빵 먹으면 뇌 손상 올 수 있다…'글루텐 실조'는 어떤 병?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머니투데이 김현지A 기자 2020.11.30 10:30 사진=케티이미지뱅크 우리가 흔히 밥 대신 먹는 빵과 파스타 등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이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더선에 따르면 면역체계가 글루텐에 부정적 반응을 일으키는 '글루텐 실조' 현상은 뇌의 일부를 손상시켜 현기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뇌졸중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글루텐은 보리, 밀 등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이다. 글루텐 실조가 심해지면 걷기와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마비가 오는 등 뇌졸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오랜 기간 치료받지 않으면 뇌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이 질병의 환자로 알려진 영국에 사는 65세 로레인은 걸을 때면 두 개의 지팡이를 이용해야..

코로나가 바꾼 삶.. 고대 관습은 되살아나고, 현대 문명은 존립 위기

강은영 입력 2020.10.28. 07:00 댓글 17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028070002077URL복사 이스터섬, 고대 관습 '타푸' '우망가' 부활 접촉 최소화하는 코로나 지침에 딱 맞아 현금 사용 줄면서.. 英 ATM 600대 폐기 남태평양 아름다운 섬 '이스터'의 전경. 게티이미지뱅크 계속 길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봉쇄, 규제 등 지구촌을 ‘통제 사회’로 만들었다. 그러자 사라졌던 고대 관습은 되살아나고 문명의 이기는 자취를 감추는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남태평양의 고도 이스터섬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50년 전 소멸된 관습이 다시 주민들 삶에 뿌리내리고 있다. 반면 바쁜 현대인의 돈주머니가 돼줬던 ..

감염병 시대, 서울은 이미 '분산화 도시'로 변신 중

2020.10.27 19:00 서울연구원 '감염병 시대 도시의 운명과 서울의 미래' 토론회 서울시와 용산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합동 점검에 나선 가운데 8월 26일 오후 서울시내 한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이 떨어져 앉아 있다. 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등 감염병이 일상화된 세상에서 대규모 도시 대신 직주근접과 보행 및 자전거 이동이 중심이 된 ‘작은 도시’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 역시 전체를 인구 15만~20만명이 모인 작은 자족도시 60개가 모인 구조로 재편해 하나의 근처에서 웬만한 일상이 해결되는 형태로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시됐다. 한영준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27일 ..

의·과학자들 "코로나, 사라지지 않고 엔데믹 될 것"

문세영 입력 2020.10.23. 11:06 수정 2020.10.23. 11:23 댓글 29개 자동요약 코로나19 국면으로 접어든 지도 10개월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 이로 인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안타깝게도 과학자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사스-코브-2'가 조만간 사라질 문제는 아닐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국가안보전략위원회의 과학 고문인 의·과학자 패트릭 발란스는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제약사와 연구기관들이 나서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뿌리 뽑는 것이 가능할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

[단독] 生돼지 먹은 뒤 '우측 시야 장애'.. 국내 첫 보고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0.12. 15:51 수정 2020.10.12. 15:55 댓글 368개 자동요약 돼지고기를 생(生)으로 먹다가 기생충에 감염돼 양눈 모두 오른쪽 시야만 흐려지는 특이 증상이 나타난 사례가 국내 처음으로 보고됐다. 제주에 사는 A(52)씨는 20년 이상 생돼지고기를 먹었고, 병원을 찾기 2주 전부터 심한 두통, 시야 흐림, 우측 반신 감각 이상을 겪어 병원을 찾았다가 '신경낭미충증' 진단을 받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012155114616URL복사 제주 50대, '동측반맹' 진단.. "기생충의 뇌 ..

회춘의 비밀, 대변 속에 숨어 있다?

사이언스타임즈 2020.10.05. 14:374,072 대변 이식한 쥐에게서 노화와 관련된 변화 관찰돼 회춘의 비밀이 건강한 사람의 대변 속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이탈리아 피렌체대학, 영국 쿼드램연구소 등의 국제 공동 연구진은 대변 이식으로 쥐들의 장내 미생물군을 변화시킨 결과, 공간 학습 능력 및 기억력이 변화되었다고 밝혔다. 노화는 출생 직후부터 시작돼 궁극적으로는 신체적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적 웰빙과 인지 기능의 저하로 이어지는 불가피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우리의 노화 과정은 장내 미생물군의 변화와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 회춘의 비밀이 건강한 사람의 대변 속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