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하신 대로 사는 생활 지식/하나님 백성의 건강 관리 1278

진시황-정주영 회장-마돈나가 마셨다는 "콤부차"!

스타에디터3시리즈콜라보50+소식통 전성기 2020.12.08. 08:0041,862 읽음 유명인사들과 건강 마니아들 사이에서 하루 한 잔 필수 음료로 꼽히는 콤부차. 집에서도 만들어 마실 순 없을까?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매일 마셨다고 알려진 콤부차는 故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故 현대 그룹 정주영 회장도 즐겨 마셨다고 전해진다. 몇 년 전부터 마돈나,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마시기 시작하면서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콤부차 시장이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콤부차 어디에 좋을까 장 건강 개선 콤부차의 발효 과정에서 발현되는 유산균은 위장과 대장을 건강하게 도와준다. 또한 유기산, 초산이 위장을 보호하고 위산 분비를 억제하며 소화에도 도움을..

면역치료 후 '암 재발', 아예 싹 자르는 단백질 찾았다

한기천 입력 2020.12.18. 17:00 댓글 34개 자동요약 암 종양엔 치료제가 겨눌 만한 분자 표적이 없는 세포도 일부 포함돼 있다. 18일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 사이트(www.eurekalert.org)에 공개된 논문 개요 등에 따르면 항암 면역 치료제는 암세포 표면의 항원을 표적으로 삼는다. 연구팀은 인체 면역계의 T세포나 CAR-T 세포를 이용하는 항암 면역 치료제가, 표적 항원을 제시하는 암세포뿐 아니라 표적 항원이 없는 인접 세포까지 죽인다는 걸 알아냈다. 다음카페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218170034197URL복사 항원 표적 없는 '구경꾼 암세포'까지 면역치료로 죽여 치료 반응 및 잔여 수명 예측도..미 마운트 시나이 의대..

마스크가 까맣게 변해버릴 만큼 위험한 향초 미세먼지?

하현종 총괄PD 입력 2020.12.16. 17:39 댓글 260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216173902462URL복사 회사 회의실에 있었을 뿐인데 겉이 새까맣게 변해버린 하얀 마스크. SNS 사진을 올린 네티즌이 지목한 원인은 놀랍게도 '향초'입니다. 전문가에게 문의해보니 향초의 불완전연소 정도에 따라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향초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집안 곳곳에 있다는데, 그 위험성을 스브스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 총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연출 권재경 / 편집 문소라 / 촬영 정훈 / 담당 인턴 홍미래 / 제작지원 LG전자 (SBS 스브스뉴스)

[건강상담] 안과: 백내장 시술후 물체가 두 개로 보여요

저희 장모님께서 백내장 시술 받은지 3개월이 도시는데 첨엔 물체가 흐릿해서 시술을 받았지만 지금은 물체가 2개로 보인다고 하고 담당시술의사도 시술결과가 문제 없다고 하는데 당사자인 저희 장모님은 물체가 2개로 보여 불편하다고 하십니다. 시술이 잘 된건 아니겠죠? 또 시술을 받아야할지 어쩔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움되는 답변부탁합니다. 정재림 전문의 강남아이준안과 1996 연세의대 졸업 2001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레지던트 수료 2008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레지던트 수료 2009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전임의 2014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안과 연수 2017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 겸 라식센터장 역임 전 푸른세상안과 진료원장 전 JC빛소망안과 원장 전 BGN월드타워안과 원장 현 강남..

[사계절 제철음식]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한 '귤'

인하대병원 2020.11.27. 07:008,164 읽음 비밀글 겨울을 지배하는 과일, 귤. 따뜻한 이불 속에 엎드려 귤 까먹는 재미, 모르는 분 없으시죠? 한 번 귤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되면 TV를 볼 때도, 컴퓨터를 할 때도,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때에도 귤을 계속 먹게 되는데요. 새콤달콤 맛이 좋고, 껍질을 벗기기도 정말 쉬워서 자꾸만 손이 가는 귤의 진짜 매력을 알아봅니다. 겨울의 건강을 책임지는 귤 귤에는 각종 비타민을 시작으로 무기염류, 식이섬유 등 건강 관리에 탁월한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귤에 가득한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해주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는 걸 막아줄 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큰 도움이..

짧은 코⋅낮은 지능⋅정서불안..'임신 중 음주'로 아이가 겪는 문제

전미옥 입력 2020.12.15. 03:00 수정 2020.12.15. 09:13 댓글 318개 여성 알코올중독 이면엔 '태아알코올증후군'..한국선 신생아 1000명당 4명꼴 추정 ▲태아알코올증후군을 가진 어린이의 얼굴 특징. 서적 '태아알코올증후군: 가정과 지역 사회를 위한 가이드'발췌.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임신 중에 술을 마시면 태반을 통해 곧바로 아이에게 전해지죠. 중독 문제가 있다면 더욱 위험합니다." 국내 여성 알코올 의존증(중독)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태아알코올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 FAS)'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은 임신부의 임신 중 음주로 인해 태아에게 신체적 기형과 정신적 장애가 나타나는 선천성 증후군을 말한다. 주로 유럽..

"코로나 끝나도 마스크 못벗는다"..국내 연구진이 밝힌 이유

류준영 기자 입력 2020.12.14. 12:00 수정 2020.12.14. 13:11 댓글 836개 지하철 미세먼지가 체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폐 조직 손상과 만성 염증을 유도하는 한편, 대기 중 미세먼지는 저산소증을 유발해 태아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와 함께 박 교수 연구팀은 대기 중 미세먼지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경우 성인의 폐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알아봤다. 박 교수는 "호흡기를 통해 폐 내로 유입된 대기 중 미세먼지는 면역 항상성에 손상을 입혀 염증성 폐 질환을 유도할 수 있고, 저산소증을 유발해 태아 발달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214120010047URL복사 경희대 박은정 교수 연구팀 지..

코로나 이후 라이프 스타일은 어떻게 변했나?

학업, 취미, 소비, 건강 등 사회 전반에 디지털 기술 적용 2020.12.11 07:28 김현정 객원기자 뉴노멀은 디지털이 대표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우리 생활 전반의 변화를 초래했고, 그 변화의 중심에 디지털 기술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전히 꺾이지 않은 코로나19의 기세로 인해 비대면 기술, 즉 디지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다시는 올드 노멀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뉴노멀에 익숙해지고 있는 우리의 생활은 점차 디지털 라이프로 고착돼 가고 있는 모양새다. 이처럼 우리 사회가 디지털로 라이프를 향해 가는 방향은 의심의 여지없이 확실하지만, 우리의 체감은 어떤가. 메조미디어(Mezzo Media)가 시행한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라이프의 변화’ 조..

오줌 거품 많거나 갈색·붉은색..'사구체' 이상?

권대익 입력 2020.12.14. 19:00 댓글 54개 다음카페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214190002818URL복사 조기 치료 않고 방치하다간 평생 투석 단백질 보충제 장기 섭취하지 말아야 소변을 볼 때 거품이 많거나 색깔이 갈색이거나 붉은 색이라면 사구체 이상 유무를 살펴봐야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콩팥은 우리 몸의 하수처리장 역할을 하는 정화 기관이다. 온몸에서 이용되고 남은 물질이나 대사 과정에서 생겨난 부산물ㆍ노폐물을 필요에 따라 몸 밖으로 배출하거나 적절한 농도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수처리장을 빠져나간 처리수의 오염물 농도가 높다면 제대로 정화가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 신체에서 이러한 오염물 지표로 삼는 게 ‘크레아티닌’이다. 근육..

"6.5m 떨어져 5분 만에 확진?" 미국이 전주 코로나 확진 사례 주목한 이유

입력 2020.12.13 09:00 수정 2020.12.13 10:25 미국의 기술사회학자인 제이넵 투펙치 노스캐롤라이나대 교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한국의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트위터 캡처 "한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한 공간에 6.5m(21피트) 떨어져 있었는데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그것도 5분 만에." 이 한마디가 미국인 2만3,000여 명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들은 '좋아요'를 누르면 호응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서 공유만 1만4,000회를 넘겼다. 1일 전북대 의대 이주형 교수팀은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조사 시스템을 활용, 6월 17일 전북 전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감염 경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핵심은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