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하신 대로 사는 생활 지식/하나님 백성의 건강 관리 1213

혈압 130/85·혈당 100 이상, HDL 40 미만.. 1개라도 해당 땐 습관 바꿔야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2.09. 07:11 댓글 777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209071118323URL복사 건강검진 결과표 보는 법 대사증후군 위험 요소 5가지 1 고혈압 130/85mmHg 이상 2 공복혈당 100㎎/㎗ 이상 3 중성지방 150㎎/㎗ 이상 4 HDL 남 40·여 50㎎/㎗ 미만 5 복부 비만 남 90·여 85cm 이상 ※이 중 3개 이상 해당되면 위험 콩팥 기능 이상일 때 ·혈청크레아티닌 1.5㎎/㎗ 이상 ·요단백 양성 ·요소질소 27㎎/㎗ 이상 간 기능 이상일 때 ·AST·ALT 40IU/L 이상 ·GGT 남 63·여 35IU/L 이상 짝수년생인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들 중 코로나19 여파로 검진을 미뤄둔 사람이..

각종 암 예방에 도움 되는 식품 5

코메디닷컴 2020.11.11. 10:0024,006 읽음 비밀글 [사진=Eraxion/gettyimagebank] 암은 생체 조직 안에서 세포가 무제한으로 증식하여 악성 종양을 일으키는 병을 말합니다. 이런 암은 여러 가지 요소가 관여하는 복합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의료 전문가들은 “건강한 식습관만 유지해도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와 관련해 ‘코스모폴리탄닷컴’이 소개한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강황 [사진=AnnaBreit/gettyimagebank]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은 커큐민이라고 불리는 활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커큐민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내죠. 몇몇 전문가들은 “우리가 아는 한 커큐민은 여러 가지 암에..

갑작스런 추위 심·뇌혈관 질환 주의보

[중앙일보] 입력 2020.12.08 14:00 김민욱 기자 정상인과 뇌졸중(뇌경색·뇌출혈) 환자 컴퓨터단층촬영(CT) 비교. 사진 서울아산병원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우리 몸의 혈관이 급격히 좁아지면서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보내는 관상동맥이 혈전(일명 피떡)으로 막혀 결국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뇌졸중도 혈관 건강과 관계가 깊다. 뇌로 이어진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이다. 신체 장애가 일어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8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적정한 치료를 위한 ‘..

'이렇게' 살면 수명 최대 15% 늘어… 미국 연구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 .05 10:53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오래 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낙관적인 생각을 하면 오래 살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학 연구팀은 성인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생활 및 건강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시행했고 10~30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낙관적인 생각을 자주 하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평균 11~15% 수명이 더 길었다. 낙관적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1.5배 높았고, 낙관적인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1.7배 높았다. 연구팀은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삶에 관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천하는 생활습관이 건강을 유..

50대 남성의 건강불청객'전립선암'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 2020.11.13. 12:0912,709 읽음 비밀글 전립선은 보통 50대부터 전립선암이나 전립선비대증 등 문제를 일으킨다.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 대부분은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 국내 전립선암 발생률은 남성암 중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에는 간암을 제치고 우리나라 남성에게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 됐다. 발생증가율은 남성암 중 1위다.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의 차이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다. 하지만 병증이 진행되면 배뇨곤란, 빈뇨, 혈뇨, 배변 시 불편감 등이 나타난다. 또 전립선암이 기타 장기, 특히 골반뼈나 척추뼈에 전이하면 허리 통증과 골통증이 나타나고, 심하면 하반신 마비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이동환 가톨릭대학교 인천..

코로나 시대에 알맞은 슬기로운 면역 식탁

“비타민 적정량 섭취하고 스트레스·체중 줄여야” 2020.12.04 08:49 김은영 객원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팬데믹 상황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3차 대유행이 시작됐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낭보 속에서도 경각심을 늦출 수 없는 건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돼도 코로나19가 쉽게 종식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 때문이다. 때문에 코로나19를 평소 생활 속 식이 및 올바른 면역 식탁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바이오테크(Biotech)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버섯에 많이 함유된 셀레늄도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관심을 끌었던 영양소. 셀레늄이 부족할 경우 바이러스의 변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일으..

위 건강에 최고인 '이것', 알고보니 '당뇨병'도 막는다!

스타에디터3시리즈콜라보 [건강한 밥상레시피] 2020.11.18. 08:5056,486 읽음 비밀글 국민 질환 '이것'은 무엇일까요? ▼당신의 건강, 행복 쇼핑몰 '하랩' 바로가기▼ 하랩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for your Health And Happiness 건강행복연구소, 하랩 smartstore.naver.com 고치기 어려운 병,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이 과다하면 생기는 병입니다. 음식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세포로 가지 않고 혈액에 떠다니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이 끈적해져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혈액순환 장애로 합병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합병증으로 발이 괴사하기도 하고 눈이 실명되기도 합니다. 당뇨병이 국민질환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어요. 대..

잠을 충분히 안 잘 때 일어날 수 있는 5가지

문세영 입력 2020.12.03. 20:01 댓글 109개 자동요약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활동 제약과 경기 침체,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답지 않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 왠지 잠이 잘 안 온다는 사람들이 많다. 국민의 1%는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평소 잠들기 어렵거나 자는 도중 깨는 문제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의식혼탁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1203200104314URL복사 [사진=bymuratdeniz/gettyimagesbank]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활동 제약과 경기 침체,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답지 않은 ..

'글루텐 프리' 식품에 관한 진실

입력 2014.08.28. 23:13 수정 2014.08.28. 23:13 댓글 0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140828231308432URL복사 글루텐을 함유한 가장 대표적인 식재료가 밀가루인데요. 미국에서는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글루텐 프리' 식품, 다시 말해 글루텐을 함유하고 있는 재료를 빼고 조리한 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글루텐 프리 식품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란다커, 마일리 사이러스, 그리고 기네스 펠트로 이 미녀 스타들에겐 공통 키워드가 있습니다. 글루텐- 프리 입니다. '글루텐'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유행이 되는 데엔 유명 스타들의 덕이 컸습니다. 기네스펠..

빵 먹으면 뇌 손상 올 수 있다…'글루텐 실조'는 어떤 병?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머니투데이 김현지A 기자 2020.11.30 10:30 사진=케티이미지뱅크 우리가 흔히 밥 대신 먹는 빵과 파스타 등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이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더선에 따르면 면역체계가 글루텐에 부정적 반응을 일으키는 '글루텐 실조' 현상은 뇌의 일부를 손상시켜 현기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뇌졸중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글루텐은 보리, 밀 등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이다. 글루텐 실조가 심해지면 걷기와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마비가 오는 등 뇌졸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오랜 기간 치료받지 않으면 뇌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이 질병의 환자로 알려진 영국에 사는 65세 로레인은 걸을 때면 두 개의 지팡이를 이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