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21-01-14 16:15수정 :2021-01-14 18:58 3개월 뒤엔 탈모와 운동 때 숨찬 증상 6개월 뒤엔 피로감, 폐 섬유화도 관찰 방역당국 “셀트리온 항체 치료제 식약처 승인 전 고연령·고위험군 투여”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후유증을 조사한 결과 회복하고 3개월이 지난 뒤엔 탈모와 운동 때 숨찬 증상이, 6개월 뒤엔 피로감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확진자들에게선 폐 기능 저하나 폐 섬유화도 관찰됐고, 정신적 우울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도 보였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2부본부장은 14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성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