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하신 대로 사는 생활 지식/하나님 백성의 건강 관리 1213

"증세 없었는데.." AZ 맞은 50대 의사, 이틀만에 사망

김채현 입력 2021. 05. 06. 00:11 수정 2021. 05. 06. 00:46 댓글 715개 울산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고 이틀 뒤 숨져 방역당국이 백신과의 인과관계 파악에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울산의 한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A(50대)씨가 지난 1일 경주 한 리조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접종 이후 가족과 함께 경주로 모임을 간 뒤 혼자 숙소에 남았고, 식사 후 돌아온 가족들이 숨진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506001102186URL복사 방역당국 "백신과의 인과관계 파악 증" 울산 38명 신규 확진..확산세 지속 코로나19 백신의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

백신 선진국이라던 이스라엘, 잇단 '변이 감염'에 발칵

정우진 입력 2021. 05. 05. 04:08 댓글 60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505040809554URL복사 브라질 2건·칠레 1건.. 모두 여행자 인도 변이도 19건.. 재창궐 우려감 국민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선언한 이스라엘에서 백신 접종자가 브라질·칠레·인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견됐다. 3일(현지시간) 현지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날 2건의 브라질 변이와 1건의 칠레 변이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서 최초로 보고된 남미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치고 최근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사람들로 확인됐다. 또 이스라엘 내 인도 변..

치매 예방하려면 꼭 먹어야 하는 5가지

메디컬리포트 2020.11.13. 15:4025,396 읽음 비밀글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한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다. 치매 원인 전반적인 뇌 기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질환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병은 원인 미상의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전체 치매의 50~60%를 차지한다. 뇌의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혈관성 치매가 20~30%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기타 원인에 의한 치매다. 올리브오일과 견과류 간식으로는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가 좋다. 항산화물질과..

코로나19 걱정 없는 냉방 시스템 주목

[금요 포커스] 자연 환기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 높은 ‘콜드 튜브’ 2021.04.23 09:00 이성규 객원기자 기사 모아보기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이번 주 중반에 갑자기 찾아온 이른 더위로 많은 식당 업주들이 에어컨을 켤까 말까 하는 고민에 빠졌을 것이다. 코로나19는 비말로 전파되는데, 에어컨을 켜면 공기 중에 떠 있던 비말이 바람에 날려 실내 전체에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6월 전북 전주의 한 식당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등지고 있던 손님은 걸리지 않았는데 6.5m 거리에 있던 손님이 감염된 적이 있다. 전북대 의대 연구진이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에어컨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의 실내 감염 위험을 줄일..

'이 고기' 먹으면 심장병 위험 '뚝'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4.23 09:40 클립아트코리아 지중해식 식사와 함께 쇠고기ㆍ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적색육)를 적당량 섭취하면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적색육이 심장 건강을 해친다는 기존 건강 상식에 반하는 내용이어서 주목된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저널인 ‘사이언스 데일리’(Science Daily)는 '살코기를 곁들인 지중해식 식단이 심장병 위험 요인을 낮춘다'란 제목의 14일자 기사에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팀은 미리 혈액 시료를 채취한 59명의 참가자에게 네 가지 형태의 식단을 차례로 제공했다. 각 식단은 4주간 유지됐고, 다음 식단으로 넘어가기 전에 1주일의 휴..

50대 이상 하루 6시간 이상 못자면 치매 위험 커진다

2021.04.21 23:00 중장년층에서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가 지속될 경우 치매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일 때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파리대 연구진은 50대와 60대, 70대 1만명을 대상으로 25년간 추적 조사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사람들은 7시간 이상인 사람들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20일자(현지시간)에 실렸다. 세브린 사비아 파리대 연구원팀은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연구진이 1985년부터 1만명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와 생활 방식을 추적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1만명 중 자..

"놀리지마세요, 아픈 거예요"..20대 희귀병 환자의 호소

황진우 입력 2021. 04. 22. 21:55 수정 2021. 04. 22. 22:04 댓글 126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422215537424URL복사 tv.kakao.com/v/418496806 [앵커] 근육의 움직임 등을 조절하는 소뇌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쪼그라들어 서서히 건강을 잃게 되는 소뇌위축증이란 병이 있습니다. 현재로선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환자에 대한 주변의 지지와 배려가 매우 중요하지만, 일부의 편견과 오해가 환자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진우 기자가 환자의 목소리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29살인 박지은 씨입니다. 보행기 역할을 하는 유모차를 잡아야 겨우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잡을 게 없으면, 낮은 턱조..

“걸어가 백신 맞고 숨진 어머니, 이후 어떤 안내도 없다”

귀갓길 택시안에서…사인은 불명 유족 “정부, 피해에도 책임져야” 전문가 “결과 발표전에도 설명 필요” 입력 : 2021-04-22 00:03 김정동씨가 지난 13일 강원도 삼척시청 앞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어머니의 사인을 밝혀 달라며 시위를 하고 있다. 김정동씨 제공 지난 5일 강원도 삼척에 사는 80대 여성 A씨는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에 포함돼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걸어서 집을 나섰다. 접종 대상자라는 연락을 받고 ‘당연히 맞아야 하는 것’으로 여겼다고 한다. 접종센터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정류장은 A씨 자택에서 약 2㎞ 거리여서 A씨 걸음으로 30분 걸린다. A씨는 평소에도 문제 없이 걸어다녔다. 집을 나서기 전 A씨는 아들 김정동(50)씨에게 점심 식사를 차려줬다. 김씨..

코로나19 감염자 생사 가르는 2가지 요인 '나이' '기저질환'

2021.03.31 12:16 이호진 서울대병원 교수팀 분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바이러스. 미국 MIT 제공 기저질환과 나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연구로 입증됐다. 서울대병원은 이호진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기저질환과 나이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18일자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기저질환과 나이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령보정 찰슨동반상병지수’를 활용했다. 연령보정 찰슨동반상병지수는 환자가 앓고 있는 기저질환이 환자의 사망에 미치..

심장이 이유 없이 '쿵쾅쿵쾅' 뛰는 심방세동, 예측인자 남녀 다르다

권대익 입력 2021. 04. 18. 18:10 댓글 51개 "심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쿵쾅쿵쾅'거리는 느낌이 들어요. 심장이 불규칙하게 '탕탕' 치는 듯해요. 가슴속에서 심장이 한 번이나 연달아 가볍게 덜컹대는 듯한 증상이 생겨요." 진은성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못하면 콩닥콩닥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하고, 숨이 차는 등 호흡곤란이 생기기도 한다"며 "심장이 파르르 떨리는 심방세동은 심장 안에서 피가 굳는 혈전이 생길 위험이 커지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418181003323URL복사 심장이 이유 없이 쿵쾅쿵쾅 뛰는 부정맥의 예측 인자가 남녀가 서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