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하신 대로 사는 생활 지식/하나님 백성의 건강 관리 1213

암 두렵다면서 이 음식은 안 바꾼다[식탐]

입력 2021. 04. 04. 08:01 댓글 140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404080137601URL복사 암은 식생활 변화로 인한 예방이 중요 붉은고기나 가공육, 술과 단 음료, 가공식품 줄여야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미국인에게 가장 큰 위협은 끔찍스러운 핵무기가 아니다. 그것은 오늘 저녁 당신의 밥상 위에 놓여있는 그것이다” 미국의 전문의 데이비드 루벤(David Reuben)박사가 자신의 베스트셀러 저서인 ‘영양학에 관해 당신이 항상 알고 싶어했던 모든 것’에서 한 말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먹지 못해서가 아니라 엉뚱한 것을 먹기 때문에 질병에 걸린다”고 했다. 치료보다 음식을 통한 예방이 먼저라는 의미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서서히 ..

홍삼과 함께 영약으로 오래 애용돼 온 ‘영지버섯!!’

대한한의사협회 ・ 2021. 3. 31. 8:58 영지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뿌리 밑동이나 그루터기에서 자라나는 1년생 버섯으로 영양성분이 뛰어나 약재, 건강식품으로 널리 쓰입니다. 영지버섯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지 한의학과 함께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항암작용, 면역력 강화 영지버섯의 성분 중 핵심은 바로 베타클루칸입니다. 베타클루칸은 암세포의 발생이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영지버섯을 섭취하면 항암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영지버섯이 ‘현대의 불로초’라는 별명을 가진 것도 영지버섯 속 베타클루칸의 항암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지버섯에 다량 함유된 베타클루칸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 심신 안정 영지버섯이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거론되는 이유 ..

직립 보행하는 고등 동물에만 생기는 '무서운 병'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4.02 16:51 클립아트코리아 뇌동맥류는 파열되기 전까지 특별한 이상이나 증상이 없어 인지하기 힘들다. 고위험군은 관심을 갖고 잘 살펴야 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뇌동맥류 환자의 50%가 40~60대 여성이었다. 고혈압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40대 이상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더 정기적으로 검사해 뇌동맥류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고 알려져 있는 뇌동맥류는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고 그 정체를 완전히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더 어려운 질환이다. 뇌동맥류는 인간과 같이 직립 보행을 하는 고등동물만 갖고 있는 질환이다. 뇌 속에 있는 동맥 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면서 혈관이 비정상적으..

백신 다 맞아도 코로나 걸린다…'1억 접종' 美서 드러난 진실

[중앙일보] 입력 2021.04.02 14:10 수정 2021.04.02 15:23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하드락 스타디움에 마련된 대규모 백신 접종소에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한 이들의 차량이 길게 줄서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이들이 9900만 명을 넘었다고 AP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회까지 모두 접종을 마친 사람은 5600만 명으로 미국 전체 인구의 17%에 달한다. 접종 후 무증상 감염 가능, 마스크 써야 백신 맞기 전에는 진통제 복용 삼가야 "무리한 운동 자제, 물 많이 마셔야" 백신 접종자들의 기록이 쌓이면서 관련 정보도 보다 명확해지고 있다. 접종자 1억 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

전문가들 "‘백신여권’ 감염병 확산 영향줄 수 있어"…글로벌 차원 논의 필요 지적도

2021.04.01 14:46 WHO 부정적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방역관계자의 인솔에 따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국내에도 도입하겠다고 밝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 접종 유무를 확인해 시설 출입이나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백신 여권’은 전세계 백신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접종자수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아직 초기 단계다. 미국 뉴욕타임즈의 ‘백신 트래커’ 데이터에 따르면 3월 28일(현지시간) 기준 전세계 백신 접종량은 5억6400만 도스다. 전세계 인구 약 76억명을 감안하면 아직 10%도 안된다..

노화 26세에 이미 시작

[잠깐과학] 2021.03.30 08:00 신체 노화는 26세부터 시작되며 사람마다 38세일 때 노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됐다. 픽사베이 제공 흔히 예전보다 몸이 자주 아프거나 예전에 했던 일을 요즘 들어 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마다 '노화'라는 말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 몸은 언제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하는 것일까. 댄 벨스키 미국 듀크대 교수 연구팀은 954명을 대상으로 12년간 추적조사를 진행한 끝에 노화는 26세부터 시작되며 신체나이가 38세에 이르렀을 때 노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1972~1973년에 태어난 뉴질랜드에 사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신체 내부를 측정하기 위해 신장, 간, 폐, 대사 및 면역기능, 콜레스테롤 수치, 심폐기능..

브라질, 변이 대확산..코로나 상황 최악

YTN 입력 2021. 03. 29. 22:04 댓글 43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329220417217URL복사 tv.kakao.com/v/417828181 [앵커] 변이 바이러스가 강타한 브라질의 상황이 심각합니다. 최근에는 미국보다 사망자가 더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는 브라질의 코로나 상황이 중남미뿐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까지 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상황 어떤가요? [사무관] 네, 현재 브라질은 변이 바이러스가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증해 의료체계가 사실상 마비됐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더딘 백신 접종과 변이 바이러스를 조기에 차단하지 못한 것이 대확산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평균 36.4세, 증상은 '열없는 기침'..정체 드러낸 코로나 변이

황수연 입력 2021. 03. 27. 06:01 수정 2021. 03. 27. 07:05 댓글 256개 다음카페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327060138021URL복사 국내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10명 중 2명꼴로 지역사회에서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자가 절반 이상이었고 30대가 주를 이뤘다. 절반 이상은 유증상자였는데, 주로 발열 없이 기침 등 약한 호흡기 증상만 호소했다. ━ 지역사회서 전파 10명 중 2명 질병관리청은 최근 발간된 주간 건강과 질병에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코로나19 주요 변이 바이러스 환자의 임상·역학적 특성’을 보고했다. 국내 변이 감염자 전수에 대해 조사한 건 처음이다.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

방호복 입고 백신 맞았는데..고열환자 이송 소방대원 2명 확진

지성호 입력 2021. 03. 26. 11:06 댓글 41개 소방 구급대원들이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백신까지 맞은 상태에서 확진자를 이송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에서 정확한 감염경로를 찾고 있다. 26일 경남 진주시에 따르면 지역 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 구급대원 2명이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신규 확진됐다. 구급대원들은 지난 15일 고열 환자를 이송했으며 이 환자는 그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송 하루 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326110649886URL복사 진주시 "방호복 착용하면 감염 어려워..감염경로 역학조사" 코로나19 신규 확진 [연합뉴스TV 제공]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

메르켈의 경고 “더 강해진 변이 바이러스… 새로운 팬데믹”

[중앙일보] 입력 2021.03.25 21:33 수정 2021.03.25 22:47 이해준 기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독일은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657명을 기록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5일 이같은 상황에 대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우세해졌다”며 “우리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팬데믹 속에 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변이바이러스는 더 공격적이고, 감염성이 높고, 치명적”이라며 “우리는 다시 기하급수적인 확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유럽 전체적으로 다시 신규확진자수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코로나19와 그 변이바이러스는 올해를 한참 넘어서까지 우리에게 일거리를 던져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