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소화불량... 기저 질환 있으면 심장병도 의심입력 2024.08.11 09:46김용 기자 소화불량을 심근경색이나 암 증상으로 빨리 알아채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평소 심장병 위험요인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소화불량 증세에도 긴장하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위 속이 답답한 증상은 너무 흔하다. 특히 식사를 한 후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체한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는 췌장암, 심근경색의 신호일 수 있다. 소화불량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어서 생명을 위협하는 췌장암, 심근경색을 떠올리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약만 먹고 집에서 쉬다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소화불량이 위험한 병의 신호인 경우를 다시 알아보자.최소 증상 발생 2시간 이내 혈관 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