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10-19 14:03업데이트 2023-10-19 14:09 네덜란드의 건축가 내한 기자간담회 박두호 성지문화원 회장 사회 맡아 박회장 사재 출연 운송 비용 등 지원 길이 125m, 너비 29m, 높이 23m 연면적 5000평 규모 “분단국가에 자유를 가져오는 것이 바로 ‘노아의 방주’가 이 나라에 오는 목적입니다.” 네덜란드의 건축가이자 현대판 ‘노아의 방주’의 제작자 요한 휘버스는 “브라질부터 미국까지 다양한 국가를 고려했지만 한국에 기증하기로 한 이유는 유일한 분단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노아의 방주 한국 유치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노아의방주유치위원회(노아스페이스)는 설치 계획과 항후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위원장은 맡은 박두호 성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