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 복통·발열 등 겪고 뇌수막염 진단받아최지혜 기자발행 2025.03.04 13:03업데이트 2025.03.04 13:06 4세 아기가 가족 여행을 다녀온 뒤 하루 만에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 보도 갈무리] 4세 아기가 가족 여행을 다녀온 뒤 하루 만에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잭슨(4)은 휴가를 다녀온 뒤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숨졌다. 지난달 잭슨네 가족은 영국의 해안도시 블랙풀로 여행을 갔다. 잭슨은 여행지에서 신나게 다이빙을 하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하지만 집에 도착한 뒤 잭슨의 건강 상태가 악화하기 시작했다. 잭슨은 겨드랑이 근처 팔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복통도 나타났다. 시간이 지나자 잭슨은 발열, 구토, 발진 등을 겪었다. 잭슨의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