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기자발행 2025.03.03 06:30 포근한 봄철에 콧물, 코막힘으로 괴로운 사람들이 많다. 바로 봄만 되면 반복되는 ‘알레르기 비염’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포근한 봄철에 콧물, 코막힘으로 괴로운 사람들이 많다. 바로 봄만 되면 반복되는 ‘알레르기 비염’ 때문이다.봄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와 건조한 대기로 인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간혹 알레르기 비염을 코감기로 혼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감기는 열이 나면서 아프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열이 나지 않고 계속 맑은 콧물이 흐르거나 코막힘 등이 지속된다.특히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일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알레르기 비염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알레르기 비염도 결국 면역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