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민물회는 권하지도 말아야”...담도암 예방 중요김용 기자발행 2025.03.18 19:01 담도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 황달 증상도 거의 없고 복통이 가끔 오거나 간 기능 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나는 정도다. 가슴골 아래 한가운데 오목하게 들어간 곳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직도 자연산 민물고기를 회로 먹는 사람이 꽤 있다. 질병관리청은 간흡충, 장흡충, 폐흡충 등 장내 기생충 감염병 관리를 위해 5대강 주변 유행지역 39개 시·군 주민 2만 4000명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 감염 실태를 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간흡충(간디스토마)이 위험요인인 담도암(쓸갯길 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암을 ‘확실하게’ 일으킬 수 있는 물질...간흡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