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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이 색깔’이면 대장암 의심해야

[주말 PICK!] 입력2025.03.29. 오전 11:00 김동용 기자 대변 확인하는 습관이 대장암 발견에 도움예방하려면 적색육·가공육·알코올 섭취 줄여야2022년 암 발병률 2위…2021년부터 폐암 제쳐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는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평소 대변을 확인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는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평소 대변을 확인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최근 영국 매체 더미러는 “대변을 확인하는 습관이 대장암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며, 영국 의료 센터 폴 몰 메디컬의 춘 탕 박사의 조언을 소개했다. 탕 박사는 “화장실을 갈 때마다 대변을 확인해..

“몸속에 염증 있다” 알리는 증상...이럴 때 먹으면 좋은 식품은?

만성 염증은 관절염을 비롯해 뇌졸중, 암, 우울증 등 각종 질병 위험 높여권순일 기자발행 2025.03.29 09:05업데이트 2025.03.29 09:12   버섯에는 페놀 화합물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을 말한다.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문제가 되는 것은 만성 염증이다.급성 염증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백혈구를 감염 혹은 부상 부위에 보내 치유가 됐다는 것을 나타내는 통증과 종창을 초래했을 때 발생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만성 염증은 오랫동안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상태가 악화되면 드러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만성 염증은 관절염을 비롯해 뇌졸중, ..

“건강하고, 살 안 찌는 음식”… 고현정, ‘점심 식단’ 메뉴 뭔지 보니?

이아라 기자입력 2025.03.28 10:34[스타의 건강]배우 고현정(54)이 자신이 먹고 있는 점심 메뉴를 공개했다./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현정(54)이 자신이 먹고 있는 점심 메뉴를 공개했다.지난 27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늦은 점심”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달걀이 한가득 담긴 달걀국이 담겼다. 고현정은 평소에도 달걀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개한 직접 싼 김밥에도 달걀이 듬뿍 들어갔다. 고현정이 즐기는 달걀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고현정이 먹는 점심 식단./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먼저 달걀은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이자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다. 달걀 1개에는 약 4.5~7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이 많은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