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PICK!] 입력2024.07.06. 오전 4:01 수정2024.07.06. 오후 6:35 다한증, 증상과 원인에 맞는 진단과 치료 필요땀은 체온을 유지하고 피부의 윤활작용을 도와주며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땀이 많이 난다면 ‘다한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한증은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데, 요즘같이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이 되면 손·발·겨드랑이가 젖을 정도로 땀이 날 수 있다. 다한증은 어떤 질환이고, 대처법은 무엇일까.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특별한 질환 없이 손·발·겨드랑이 등에 눈에 띄게 과도한 발한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다한증을 의심할 수 있다.특히 ▲좌우 대칭적으로 땀이 나는 경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