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친구별 스토리 • 4시간 "정명석, 제발 무병장수 하길"...101살까지 살아남아야©뉴스친구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정명석 총재(가운데)를 기쁘게 하기 위해 젊은 여성들을 치어리더로 뽑았고 정 총재는 이들을 성추행하거나 성폭력을 행사했다고 JMS피해자들이 주장했다. (JMS 피해자 모임 엑소더스 제공)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22일 준강간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78) JMS(기독교복음선교회)씨에게 징역 23년형과 함께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아울러 명령했다. 징역 23년형은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양형 기준(징역 4년∼징역 19년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