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출판 보도 기사 12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입력 2020. 08. 25 12:51 수정 2020. 08. 25 18:15 허정윤 박사, 24일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표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 (zidgilove@cdaily.co.kr) 허정윤 박사(왼쪽)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공 허정윤 박사(창조오픈포럼 공동대표, 사진)가 2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유물론은 우주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고, 비물질적 존재(신)는 없다는 개념”이라며 “유물론은 인류가 처음 생겨날 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난 이후에 생겨난 이론이다. 물질과 신의 개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변하여 왔다”고 했다. 이어 “고대에는 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았다. 고대 히브리 민족..

‘기독교,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

허정윤박사 신간 공산주의가 기독교와 독립운동에 끼친 부정적 영향 고찰 유현우 기자 / 기독교와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우니나라의 항일 독립운동… 에 세 가지 사이에는 과연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역사신학자인 허정윤 박사가 신간 「기독교,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메노라)을 통해 역사에서 이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했으며, 특히 한국 기독교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고찰했다. 이 책의 제1부에서는 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았던 고대 인류사회의 세계관에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신론의 등장과, 특히 유물론이 진화론과 결합한 소위 ‘과학적 무신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것이 마르크스-레닌주의 정치사상으로 발전해 러시아 공산주의 혁명에 성공하는 역사적 과정을 서술했다. 제2부에서는 러시아에서 정치적 지..

신간 「기독교,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

허정윤박사, 공산주의가 기독교와 독립운동에 끼친 부정적 영향 고찰 유현우 기자/기독교와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우니나라의 항일 독립운동… 에 세 가지 사이에는 과연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역사신학자인 허정윤 박사가 신간 「기독교,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메노라)을 통해 역사에서 이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했으며, 특히 한국 기독교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고찰했다. 이 책의 제1부에서는 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았던 고대 인류사회의 세계관에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신론의 등장과, 특히 유물론이 진화론과 결합한 소위 ‘과학적 무신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것이 마르크스-레닌주의 정치사상으로 발전해 러시아 공산주의 혁명에 성공하는 역사적 과정을 서술했다. 제2부에서는 러시아에서 정치적 지배 권력..

[신간]‘기독교,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

역사신학자 허정윤 박사 논문 보완 발간 “과학적 무신론자들, 항일 독립운동에 분열세력, 한국 기독교 파괴” 입력 : 2019-11-23 21:18/수정 : 2019-11-23 21:23 “유물론이 하나님을 부정하는 진화론을 만나 ‘과학적 무신론’이 됐습니다. 러시아 공산주의 혁명의 성공에 힘입어 국내에 들어와 항일 독립운동을 분열시키고 기독교를 탄압하는 세력이 됐습니다.” 역사신학자인 허정윤(사진) 박사가 신간 ‘기독교,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메노라)을 펴냈다. 이 책 1부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신론의 등장, 유물론이 진화론과 결합한 과학적 무신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후 마르크스·레닌주의 정치사상으로 발전해 러시아 공산주의 혁명 과정을 서술했다. 2부는 과학적 무신론자들이 러시..

과학적 근거로 무장한 '과학적 유신론'의 반격

과학적 근거로 무장한 ‘유신론’의 반격 2017/09/07 10:45 입력 허정윤 박사, 신간 ‘과학과 신의 전쟁’ 하나님의 창조를 주장하는 기독교의 유신론과 진화를 외치는 무신론의 대립은 당장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빅뱅’ 이론을 앞세워 인류의 진화를 이야기하는 무신론이 언제부터인가 ‘과학’이라는 단어로 포장되며, 기독교 밖에서는 창조론이 아닌 진화론이 진리로 통용되고 있다. 반대로 유신론은 그저 성경의 몇 구절에 의존했을 뿐, 아무런 근거도 과학적인 실증도 없는, 종교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치부되어 왔다. 이런 상황에 과학적 근거로서 무신론에 맞서 유신론을 증거하는 책이 나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적 무신론 vs 과학적 유신론’이라는 전제 아래 ‘과학과 신의 전쟁’이라는 제목을 붙인 ..

과학법칙은 오히려 창조주의 존재를 드러낸다

한현구 기자 승인 2017.10.25 18:34 과학과 신의 전쟁/메노라/허정윤 지음 과학과 종교의 논쟁이 뜨겁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성진 후보자의 “지구 나이 6천년” 발언은 창조과학을 둘러싼 논쟁에 불을 붙였다. 한국창조과학회는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종교와 과학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허정윤 박사가 과학적 유신론을 무신론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허 박사는 신간 ‘과학과 신의 전쟁’(메노라)에서 과학적 무신론의 비합리성을 비판하면서 신의 존재를 논증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유신론은 인류의 신화시대부터 있었던 것이다. 고대부터 존재했던 각 종교와 신학의 바탕을 이룬다. 하지만 자연철학은 자연발생론을 주장하면서 신의 역할을 점차 축소했다. 더 나아가 과학은 ..

‘과학과 신神의 전쟁’ 출간-단산면 출신 허정윤 박사

영주시민신문승인 2017.09.25 17:15 호수 636 신을 부정하는 과학적 무신론 오류 밝히고 과학적 유신론이 사실임을 이 책에서 설명 우리고장 단산면 출신 허정윤(69) 박사(철학)가 최근 무신론의 오류를 밝히고, 유신론이 사실임을 설명하는 「과학과 신의 전쟁」을 출간해 신학계는 물론 타 학문에 종사하는 학자들에게도 집중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과학적 무신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해 그것이 오류임을 밝히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하지만 책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유신론에 대한 과학적 논증, 이른바 ‘과학적 유신론’의 설파(說破)다. 책의 1부는 고대신화와 종교, 신학과 철학, 그리고 초기 과학 및 신의 존재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과학과 신의 전쟁…과학적 무신론 VS 과학적 유신론

입력 : 2017-09-19 13:58/수정 : 2018-01-27 22:18 신은 존재하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두 가지, 유신론과 무신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유신론은 인류의 신화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각 종교와 신학의 바탕을 이룬다. 자연철학은 자연발생론을 주장하면서 신의 역할을 점차 축소했다. 과학은 실증주의를 학문적 방법론으로 채택한 이후 ‘보이지 않는’ 신의 존재를 아예 부정해버렸다. 하지만 저자는 신화와 신학, 철학과 과학에서 신의 존재에 대한 역사적 논쟁을 체계적으로 검토했다. 또 창조론을 부정하는 진화론의 오류와 문제점을 분석했다. 정치적 이데올로기가 된 과학적 무신론을 비판하고 과학적 유신론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과학법칙의 전체적..

과학과 신의 전쟁 : 과학적 무신론 VS 과학적 유신론

허정윤 책이미지 서평쓰기 0 도서 상세정보메세지가 없습니다도서 상세정보메세지가 없습니다 상세정보자료유형서명/저자사항개인저자발행사항형태사항ISBN서지주기일반주제명언어 단행본 과학과 신의 전쟁= War between science and God : 과학적 무신론 VS 과학적 유신론 / 허정윤 저 허정윤 서울 : 메노라, 2017 535 p. : 삽화 ; 24 cm 9791196157401 참고문헌(p. 521-527)과 색인수록 Religion and science 한국어 소장정보 전체 중앙도서관 서비스 이용안내 찾지못한자료 SMS발송 메세지가 없습니다No.등록번호청구기호소장처/자료실도서상태반납예정일예약서비스 1 1304183 215 허73ㄱ 1관3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서평 (0 건) 서평추가 서평이 성공적..

과학으로 신(神)을 부정하는 세상, 과학적으로 신(神)을 증명

신간 , 과학적 무신론 VS 과학적 유신론의 대결 최종 승자는? 글 | 이상흔 조선pub 기자 2017-09-11 10:52 신은 존재하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두 가지, 유신론과 무신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 질문들에서 어느 쪽을 긍정하고 어느 쪽을 부정하더라도 수학적으로 보면, 그에 대해 맞거나 틀릴 확률은 반반(半半)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유신론은 인류의 신화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각 종교와 신학의 바탕을 이룬다. 자연철학은 자연발생론을 주장하면서 신의 역할을 점차 축소했다. 과학은 실증주의를 학문적 방법론으로 채택한 이후 ‘보이지 않는’ 신의 존재를 아예 부정해버렸다. 《과학과 신의 전쟁-과학적 무신론 vs 과학적 유신론》(메노라 출판)은 신화와 신학, 철학과 과학에서 신의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