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9 14:47 이버 연구의 성과로 인류는 인공 진핵생물의 생성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cell 제공 과학자들이 효모 합성유전체를 만들기 위한 15년 간의 연구 끝에 효모 염색체 16개 모두를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 인공 DNA를 50% 이상 포함한 인공 효모 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합성효모게놈(Sc2.0) 프로젝트의 국제 연구 컨소시엄은 천연 효모인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에(Saccharomyces cerevisiae)'를 기반으로 16개의 효모 염색체를 인공적으로 합성하고 그 중 7.5개의 합성 염색체를 교배시켜 얻은 효모 세포가 큰 문제없이 생존했다는 연구결과를 8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셀', '몰레큘러 셀', '셀 노믹스' 등에 논문 10여편을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