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연 입력 2022. 01. 29. 05:01 수정 2022. 01. 29. 08:34 댓글 10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지 어느덧 3년 차입니다. 자주 뵙지 못한 부모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을지 모릅니다. 가족들의 달라진 모습, 무심코 지나쳤지만 알고 보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설을 맞아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챙겨봅시다. 의학적인 지식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중앙일보가 서울아산병원의 분야별 명의 도움을 받아 ‘건강 이상 징후, 그냥 넘기지 마세요’ 체크리스트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범식, 신경과 정선주 교수의 도움을 받아 무릎 퇴행성 관절염과 파킨슨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다리 휘거나 뼈 부딪치는 느낌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