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72세… 뉴욕 리디머장로교회 설립해 도시 복음화 이끌어 기독일보 뉴욕=김유진 기자(nydaily@gmail.com) 故 팀 켈러 목사. ©리디머장로교회 세계적인 복음주의 작가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췌장암 4기 판정 후 오랜 투병 끝에 19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72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팀 켈러 목사가 설립한 뉴욕 리디머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는 성명을 통해 그가 이날 아침에 세상을 떠났음을 알렸다. 아들 마이클 켈러(Michael Keller)는 이날 페이스북에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 멘토, 친구, 목사이며 학자인 티모시 J. 제이 켈러가 오늘 아침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