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2

기침, 피로 원인이? 코로나, 완치 후 반년 더 생존

김용 입력 2022. 04. 17. 12:31 수정 2022. 04. 17. 13:43 댓글 45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바이러스는 몸속에서 반년 넘게 살아남아 다양한 후유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논문이 나왔다. 위, 장 등에 잠복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장기의 조직을 손상시키고 면역체계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2020년 5월부터 코로나 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주기적으로 분변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12.7%에서 완치 후 4개월이 넘어도 코로나 바이러스 리보핵산(RNA)이 검출됐다. 3.7%는 7개월이 지났는데도 나왔다. 이 연구결과는 1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런 증상이 재감염 때문인지는 불분..

"후·미각 소실은 코로나19 증상..가족·동료 발생시 감염 의심"(종합)

임재희 입력 2020.08.24. 18:49 댓글 524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824184902538URL복사 정은경 "증상 다양·비특이..2명 이상 유증상시 검사" 입원 당시 기침 42%·가래 29%·발열 20%·두통 17%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1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이번 주말엔 꼭 안전한 집에 머물러 줄것을 요청하고 있다. 2020.08.21. ppkjm@newsis.com [세종·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방역당국이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맛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