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근심에 스트레스 많으면 육체 건강 위협 김용 기자 | 입력 2022년 9월 14일 08:53 | 수정 2022년 9월 14일 13:31 | 4,271 몸을 자주 움직이고 소식, 낙천적인 생각을 하면 건강수명에 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적게 먹고 적당하게 신체활동을 하는 분들이다. ‘먹었으면 움직이는’ 생활습관을 장기간 실천한 것이다. 또 하나 있다. 바로 낙천적 성격이다. 육체와 정신이 모두 편안하기 때문에 장수가 가능한 것이다. ◆ 낙관적인 성격의 사람들… 면역력 높고 혈관질환 적어 최근 국제학술지 미국 노인의학회 저널(Journal of American Geriatrics Society)에 흥미로운 논문(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