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민 기자입력 2023. 3. 18. 00:37수정 2023. 3. 18. 01:56 JMS 지난해 탈퇴했다고 밝힌 여성 주장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 /넷플릭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실체를 고발한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신도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 신도가 정명석이 여성 간부들에게 결혼을 하지 못하게 해 동성 간 성폭력까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17일 유튜브 ‘잼뱅TV’에는 18년간 JMS 신도생활을 하다 지난해 탈퇴했다고 밝힌 여성 A씨가 출연했다. 그는 “고등학생 때 가족 중 한 명이 먼저 입교해서 저도 덩달아 입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