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기자 입력 2023.08.04 00:01 근육 감소를 예방하려면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D를 보충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한다. 30세를 시작으로 줄어들기 시작해 65세에는 30%, 80세에는 40% 이상 줄어든다. 근육 감소는 운동 기능을 떨어뜨리고 혈당 조절 등을 저해해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근육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근감소증 주의해야 노화로 인해 근육이 감소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정도로 신체기능이 저하됐다면 근감소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제대로 걷지 못하거나 자주 넘어지고, 앉았다 일어나는 게 힘이 드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근육이 급격히 감소해 당뇨병, 골절 등 위험을 높인다. 근감소증을 확인하는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