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호 기자별 스토리 • 어제 오후 1:49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폭행 범죄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JMS 간부 대부분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정씨와 범행을 공모하지 않았고 방조하지도 않았다는 이유에서였다. 반면 공소사실을 인정한 간부도 있었다.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JMS 총재 정명석씨가 2019년 2월 충남 금산군 월명동 성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대전지검]© 제공: 중앙일보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JMS 총재 정명석씨가 2019년 2월 충남 금산군 월명동 성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대전지검]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는 9일 JMS 정명석씨가 여신도를 성폭행하는데 방조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