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용종 2

대장용종, 가족력, 혈변색… 대장암의 의문점 5

가족력 있으면 대장암 위험 2.5배 입력 2022.10.24 13:05 수정 2022.10.24 18:01 454 김용 기자 대장 건강을 위해 채소, 과일에 많은 섬유소를 자주 먹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매년 3만 명에 육박하는 대장암 환자가 나오고 있다. 남녀 환자의 성비는 1.4 대 1로 남자가 더 많다. 여자 환자는 1만 1911명으로 여성의 암 중 3위를 기록했다(2021년 발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대장암이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대장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 대장암 수술 받은 아버지… 혹시 나도? 대장암도 가족력이 있다. 집안에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위험도가 높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부모, 형제 중에 대장암 환자가 한 명 있으면 2~2.5배, 두 ..

'이 증상' 보이면 이미 늦었다..'사망률 3위' 대장암의 습격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이선아 입력 2021. 09. 24. 17:25 수정 2021. 09. 24. 20:39 댓글 254개 초기 생존율 90% 넘는데 사망률 3위..대장암은 '조용한 암살자' 혈변·잔변감 나타나면 이미 전이 말기엔 생존율 10%로 뚝 떨어져 증상 없어도 대장내시경 필수 고지방·고칼로리 과다섭취가 원인 용종 떼내면 발암 70~90% 줄어 2040세대 환자 늘어나는 추세 젊은층도 정기 검사 꼭 받아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초기 생존율이 90%를 웃돌지만, 사망률은 전체 암 중에서 3위인 질병이 있다. 바로 ‘대장암’이다. 대장암은 초기 단계에선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혈변·잔변감·빈혈 등이 나타난다. 암이 다른 조직까지 퍼지면 생존율이 10%대로 뚝 떨어진다.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