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기 기자기자 스크랩 입력2023.03.19 15:08 수정2023.03.19 20:20 글자크기 조절 이란 샤히드 베헤시티대 의대 연구 결과 "'식물성 단백질' 많이 섭취할 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줄어" "'동물성 단백질'은 많이 먹을 수록 위험 높아져" 콩에 함유된 '식물성 단백질'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비(非) 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위험을 4분의 1로 낮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식물성 단백질'은 콩, 아몬드 등에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이란 샤히드 베헤시티 대학 의대 암 연구센터의 연구진이 243명(평균 42.7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