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류, 두부, 콩나물... 핏속의 중성지방 줄이고 근육 유지 효과 입력 2023.07.12 14:14 수정 2023.07.12 15:39 1,695 김용 기자 노란콩(대두) 등 콩류와 콩으로 만든 두부, 콩나물은 핏속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년이 되면 여러 건강 위기를 겪는다. 30대 후반부터 줄기 시작한 근육은 더 급격히 감소하고 혈관 건강도 나빠질 수 있다. 갱년기 여성은 혈관을 보호하던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점차 사라지면서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중년 건강에 특히 중요한 근육과 혈관을 지키는 효율 높은 음식은 없을까? ◆ 갱년기에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근육과 혈관 왜? 갱년기 증상은 얼굴 홍조, 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