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2023.12.19 21:56 업데이트 2023.12.19 22:1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정시내 기자 구독 유흥업소 실장을 통해 배우 이선균 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가 지난 11월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이선균과 유흥업소 실장 등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의사가 환자들에게 필로폰을 주사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울 강남 W의원 원장인 이모씨가 환자들에게 프로포폴과 필로폰, 대마를 투약하거나 선물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 중이다. 1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2021년 이씨와 인연을 맺었다는 한 여성 A씨는 병원에서 마약을 공급받아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