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대준 기자 입력 2022.11.03 17:25 수정 2022.11.03 17:29 언어지원·재난관리 등 AI 3대 프로젝트 발표 구글이 인공지능(AI) 창작 기술에 힘을 실었다. 구글은 2일(현지시간) 뉴욕 피어57 캠퍼스에서 'AI@ 2022' 이벤트를 열고 'AI가 세계적으로 유용한 기술을 확장하는 3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언어 지원 ▲창작 지원 ▲재난관리 및 의료 등의 AI 기술 개발 및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끈 것은 AI 생성기를 이용한 창작 분야다. 구글은 이날 비디오와 글, 음악 등 최근 큰 이슈를 모으는 AI 창작 기술 전 분야에 대한 모델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이매진'과 '페나키'는 이미 지난달초 일부 매체가 공개한 AI 비디오 생성기다. 이매진은 고화질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