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2

국내 첫 지역사회 변이 집단감염…"38명 중 4명 검출·34명 감염 추정"(종합2보)

등록 2021-02-03 18:23:33 영국 4명·남아공 1명 늘어 누적 변이 확진자 39명 외국인 친척감염 확진자 38명 중 4명서 영국 변이 동거가족外 변이 감염 첫 사례…모두 비동거 친척 75개국서 변이…UAE·시리아 등 입국자 감시 강화 [인천공항=뉴시스]박주성 기자 =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해외입국자들이 방역 관계자의 안내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내 입국자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확진자는 일주일 사이 7명이 더 늘어 총 34명이 됐다고 밝혔다. 2021.02.02.park7691@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정성원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함께 사는..

한국, 변이 바이러스 3종 동시 발생.. "4차 대유행 우려"

김성모 기자 입력 2021. 02. 03. 03:00 수정 2021. 02. 03. 08:42 댓글 1700개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203030040506URL복사 3종 모두 발생은 전세계 9개국뿐 사흘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유지한 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국내에서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의 가족 간 감염 사례가 나오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경북도와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30대 여성이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데 이어, 이 여성과 같은 집에 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