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3

아보카도 얼리면 영양 보존, 팽이버섯 얼리면 키토산 '듬뿍'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9.04.22 13:00 얼리면 좋은 식품들 아보카도를 얼려 먹으면 비타민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고 식감도 더 좋아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얼려 먹으면 영양이 더 풍부해지는 식품이 있다.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두부 두부를 얼렸다 먹으면 생(生)으로 먹을 때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두부는 수분이 많은 식품이라 얼리면 구멍들 사이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두부 자체의 크기는 작아진다. 그러나 단백질과 같이 입자가 큰 영양소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응축된다. 얼린 두부는 생두부보다 같은 무게 기준 단백질 함량이 약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얼린 두부를 요리에 이용하고 싶다면 전자레인지에 3~4분 가열하거나 상온에서 해동 후 사용..

얼리면 영양 풍부해지는 식품 4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1. 02. 20:30 댓글 443개 자동요약 얼려서 먹을 때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는 식품이 있다. 두부를 얼렸다 먹으면 생(生)으로 먹을 때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얼린 두부를 요리에 이용할 때는 상온에서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3~4분 가열 후 조리한다. 두부와 마찬가지로 수분이 많기 때문에 얼리면 영양소가 응축돼 생으로 먹을 때보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 섭취를 높일 수 있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10102203022175URL복사 두부를 얼리면 단백질 등 영양분이 응축되는 효과가 생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얼려서 먹을 때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는 식품이 있다. 어떤 것들이 있..

브로콜리, 식초물에 헹궈라? 영양소 높이는 채소 조리법

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20.12.24 16:00 브로콜리는 자른 후 씻는 것보다 자르기 전 식초물에 헹궈내면 비타민C 손실을 줄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몸에 좋은 음식 재료라도 조리법에 따라 건강 효과가 달라진다. 채소에 함유된 영양성분 높이는 조리법을 알아본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자르기 전 식초물에 헹구면 비타민C를 지킬 수 있다. 브로콜리를 손질할 때 잘라서 씻으면 단면에서 비타민C나 미네랄이 흘러나와 최대 40% 영양소가 손실된다. 브로콜리를 씻을 때는 그릇에 물을 담고 그 안에 브로콜리를 넣어 헹구는 방법을 권한다. 특히 물에 식초를 넣어 헹구면 세균이나 불순물 제거 효과가 생겨 도움이 된다. 당근 당근은 조리 전에 잘라두면 비타민C 효과가 오른다. 잎채소는 잘라서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