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찬 기자 입력 2024.01.10 16:45 수정 2024.01.10 16:54 타임스 유튜브 (사진=MS) 마이크로소프트(MS)가 텍스트 및 이미지 프롬프트를 사용한 일반적인 비디오 생성 인공지능(AI)보다 진일보한 모델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비디오에 포함된 개체나 전체 비디오 프레임의 움직임을 조작할 수 있다. 벤처비트는 9일(현지시간) 텍스트 및 이미지 기반 프롬프트에 ‘궤적(Trajectory)’ 요소를 결합한 비디오 생성 모델 ‘드래그누와(DragNUWA)’를 오픈 소스로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텍스트와 이미지의 조합만으로는 비디오에 나타나는 복잡한 모션 디테일을 전달하지 못한다. 이미지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개체의 움직임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없으며, 언어는 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