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2

'이것' 많이 보는 남성, 대장암 고위험군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4.06 11:17 하루 4시간 이상 TV를 보는 남성은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35%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나라는 대장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이 증가한 암이기도 하다. 대장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본다. ◇하루 4시간 이상 TV를 보는 남성 영국 옥스퍼드대와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UN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연구에서 50만 명의 영국인을 6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텔레비전 시청 시간이 4시간 이상인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35% 높았다. 여성의 경우 4시간 미만 텔레비전을 시청한 사람보다 11% 높은 수치..

"인체 모든 조직, 미세 플라스틱 오염"

한성간 입력 2020.08.18. 09:59 댓글 70개 자동요약 인체의 모든 기관과 조직이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에 오염돼있다는 사실이 시신 부검을 통해 밝혀졌다. 미세플라스틱이란 플라스틱이 물리적인 파쇄, 광 분해, 생물 분해 등으로 미세하게 변하거나 생산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미세하게 제작된 1㎛(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5㎜의 아주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말한다. 시신에서 채취한 폐, 간, 비장, 신장 등 47개 기관과 조직에서 예외 없이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news.v.daum.net/v/20200818095934388URL복사 치약 속의 미세플라스틱 [출처: 위키백과]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인체의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