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기자입력 2023. 9. 25. 00:20수정 2023. 9. 25. 15:55 미국 유타주 사막에 무사 착륙 소행성 샘플은 일본 이어 두 번째 오시리스-렉스가 소행성 '베누'에서 로봇팔을 이용해 암석을 채취하는 모습. 로봇팔이 베누 표면에 닿으면 질소 가스를 방출해 표면의 암석들을 공중에 띄워 채집기로 암석들을 채취하는 방식이다. 오시리스-렉스는 10초간 암석을 채취한 뒤 다시 이륙했다. /NASA 소행성에서 채취한 샘플이 담긴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탐사선의 캡슐이 24일 오전 11시(미 동부 시각 기준) 지구로 돌아왔다. NASA는 이날 소행선 탐사선 ‘오시리스-렉스(OSIRIS-REx)’가 미 유타주(州) 서부 사막에 예정대로 시료 캡슐을 내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착륙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