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뉴캐슬에 사는 남성 분당 22회, 밤에는 5초 동안 멈추기도...기네스기록 도전 중 입력 2023.12.17 16:57 1,916 정은지 기자 세상에서 심장이 가장 느리게 뛰는 존슨의 사연을 소개했다. 존슨의 심장박동수는 2014년에 81세의 전직 내구성 운동 선수 다니엘 그린이 세운 기네스 세계 기록인 분당 26회보다 몇 박자 느린 수치다. [사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보도 내용 캡처 갈무리]세계에서 심장이 가장 느리게 뛰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거의 심장이 멎은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영국 뉴캐슬에 사는 카메론 존슨은 심장 박동수가 분당 22회에 그친다. 일반적인 성인의 정상 휴식 심박수는 분당 60~100회 사이다. 평균 22회에 불과한 존슨의 심장 박동수는 얼음 아래에서 겨울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