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10.06 01:00 손을 꼼꼼히 살펴보면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손을 꼼꼼히 살펴보면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 손가락 굵기가 장, 폐 건강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심혈관 위험과 악력 사이 상관관계도 크기 때문이다. 지금 바로 손을 4단계에 걸쳐 확인해보자. ◇1단계, 약지 두 번째 마디 두께 좁으면 과민성장증후군 위험 오른쪽 손은 두 번째 마디가 매우 얇다./사진=헬스조선 DB 약지 두 번째 마디 두께가 다른 사람보다 유독 좁다면 과민성장증후군(장에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복통, 소화장애 등이 나타나는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부산대 연구팀이 방문판매원 14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약지가 유독 얇아 푹 파인 사람은 과민..